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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단독] "김건희, 공채 아니었다"더니..'수원여대 공고문, 면접 기록' 입수13

라이코넨
등록일 2022-01-13 21:54
조회수 5502

2006년 말, 수원여대가 낸 '교수 초빙 공고문'입니다.

7개 학과에서 겸임 교수 12명을 채용한다는 내용입니다.

김건희 씨는 1명을 뽑는 광고영상과에 지원했고, 이 과정에서 경력이 부풀려졌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이력서를 제출했습니다.

광고영상과 지원자는 모두 6명.

수원여대가 작성한 명단을 보면 지원자 가운데 김 씨의 개명 전 이름인 김명신을 포함해 3명이 면접 대상에 올랐습니다.

면접일은 2007년 1월 4일.

최종 합격자는 김건희 씨로, 김 씨는 이후 1년간 해당 학과 겸임 교수로 일했습니다.

수원여대 측도 공고문대로 공개 채용이 이뤄졌다고 인정했습니다.

[수원여대 관계자/음성변조 : "(공채가 맞았고 당시에 6명 지원했고, 3명이 면접에 올라갔었죠?) 네. 만약에 그렇게 받으신 자료가 있으면 이제 그냥 그 자료로만 진행해 주셨으면 좋겠거든요."]

이 같은 사실은 기존 윤 후보 측 해명과는 전혀 다릅니다.

[김건희/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부인/지난해 12월 26일 : "잘 보이려 경력을 부풀리고, 잘못 적은 것도 있었습니다."]

국민의힘은 별도의 해명자료에서 "A 교수가 1년간 강의를 맡아달라며 김 씨를 추천해 위촉됐다"고 주장했고, 이후에도 "경쟁이 있는 '공개 채용'이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 "면접을 본 사실이 전혀 없었다"는 해명을 반복해 왔습니다.

이 같은 해명이 거짓일 가능성을 보여주는 문서들이 새롭게 확인됐지만, 윤 후보 측은 이번에도 "여러 지원자와 경쟁하는 면접을 본 사실이 없다"고 KBS에 밝혀왔습니다.

[단독] "김건희, 공채 아니었다"더니..'수원여대 공고문·면접 기록' 입수
[앵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 씨의 허위 이력 논란과 관련해 윤 후보 측은 "김 씨의 겸임교수 임용 과정이 공개 경쟁도 아니었고, 그래서 김 씨가 면접 본 일도 없다"는 말을 반복해왔습니다. 이 해명이 거짓일 가능성을 보여주는 문서를 KBS가 입수했습니다. 김 씨가 2007년 수원여대 겸임교수가 되기 전 이 대학이 낸 공개 채

https://news.v.daum.net/v/EuEihnvuHA

국민의힘의 해명은 거짓으로 드러났네요

공개채용이었고,

지원자는 6명 / 면접자는 3명이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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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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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로드웰 / 이야 입만 열면 구라 투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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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로드웰

이야 입만 열면 구라 투성이

2022-01-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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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icelander

2022-01-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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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맨2

디카프리오는 사시도 붙고 실제 능력이 있었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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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명도 뻔뻔하네요

2022-01-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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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라이코넨

국민의힘이 해명한것도 결국 거짓으로 드러났네요

2022-01-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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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예스님

2022-01-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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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ㅇ

ㅎㅏ, ㅅㅂ

지 년만 중요하나?

남의 부인은 만신창이를 맹글어 놓고는,

2022-01-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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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라이코넨

김건희 수원여대 건은 이 뉴스도 참고하시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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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수원여대, 김건희 '허위' 산업체경력 배점이 50%

학교의 교원신규임용 평정기준 확인, 총 20점 중 10점 차지... 윤석열·국힘 해명과 정면 배치

[단독] 수원여대, 김건희 '허위' 산업체경력 배점이 50%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oid=047&aid=0002338031&sid1=001

2022-01-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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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을 개돼지로 보고 기만하는듯요

2022-01-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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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윤도리도리와 국짐은 국민들을

아주 개ㅈ으로 아는구나

2022-01-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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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당차원에서 저런 거짓해명을 하는데도 언론은 엄청 조용하네요.

국짐 지지자들은 저런건 다 눈감고 안보이나봐요.

2022-01-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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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예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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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글로 선정되어 뽐쿠폰이 발급되었습니다.

2022-01-17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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