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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간 차량 너무 많아" 이재명 부모 묘소 훼손 사건 수사 난항3

"오간 차량 너무 많아"…이재명 부모 묘소 훼손 사건 수사 난항
경북 봉화군에 있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부모 묘지가 훼손된 것과 관련해 경찰 수사가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27일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전담수사팀이 CC(폐쇄회로)TV 영상 분석을 통해 묘소 일대 주변 도로

이재명 대표는 지난 3월 12일 페이스북 글로

"(묘지 훼손과 관련해 주변의) 의견을 들어보니, 일종의 흑주술로 무덤 사방 혈자리에 구멍을 파고 흉물 등을 묻는 의식으로

무덤의 혈을 막고 후손의 절멸과 패가망신을 저주하는 흉매라고 한다.

저로 인해 저승의 부모님까지 능욕당하시니 죄송할 따름"이라고 했는데요.

경찰에서는 오간 차량이 너무 많아서 수사에 난항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묘지 훼손 지점에 불분명한 글자가 밝혀졌는데 ‘生’(생), ‘明’(명), ‘氣’(기) 라네요.

경찰은 학자 등 다수인에게 문의한 바, 부정적 의미는 아니라는 의견이 많았지만

행위자를 검거 후에 범행동기 확인이 필요하기에 수사를 계속하고 있다고 합니다.

참 할짓도 없지, 왜 남의 부모님 묘를 훼손하는지 참 이해가 안가네요.

진짜 정치에 미치면 답이 없나...... 기가막혀서

이재명 대표 부모 묘지 훼손지정불분명한 글자 밝혀졌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부모 묘지 훼손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훼손 지점과 인식하지 못했던 돌의 글자를 파악했다. 경북경찰청은 “묘지의 훼손 지점(구멍)을 봉분 아래쪽 3곳(좌·우·뒤편)으로 확인했다”며 “봉분 앞쪽의 구멍은 가족 측에서 예배를 위해 십자가를 꽂은 자리로 보인다”고 30일 밝혔다. 또 “글자가 적힌 돌은 2개(우·뒤편)가 발견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