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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렬이 작년 국회의사당에서 2024년 예산안 시정연설 당시 실황을 검색해보면 아시겠지만
야당의원들은 윤석렬의 정책기조와 국정운영에 대해, 그리고 야당을 철저히 무시하는 행태속에
윤석렬의 의사당 방문 당시 여러가지 방법으로 피력을 했음
윤석렬도 참 오기 싫었겠지만 예산안 때문에 어쩔수없이 왔음
관례상 대통령이 의사당을 크게 돌며 여야 가릴것 없이 악수를 청하는데
이때 민주당 김용민의원이 악수하면서 "이제 그만두셔야죠" 라고 말을 했고
또한 당시 강성희의원이 "줄일 건 예산이 아니라 윤의 임기!" 라는 피켓을 들었음
아마 이때부터 눈여겨 보고 있었을 듯
그래서 이번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식에서 벼루고 있다가
아니라 다를까 강성희의원이 "국정기조를 바꾸세요"라고 한마디 하니
바로 뒤에서 "사지를 들어!" 하며 경호원들이 끌고 나간거임
경호처장이(윤석렬과 고등학교 선후배) 한대 후려 팰려고 하는 액션은 덤이고...
(팻나? 강성희의원의 뉴스하이킥 인터뷰에선 맞았다는 말은 없었음)
말을 해서 끌려 나간게 아니라 준비하고 있다가 무슨 말만 해봐라하며 대기하고 있었던 듯
주변에 수많은 시선은 그렇다 치고 요즘같이 한사람당 하나씩 들고 있는 스마트폰을 모를리가 없을텐데
아무리 소수정당 국회의원이라고 해도 선출직 입법위원인 국회의원을 저렇게 끌고 나가는건
공산당 아니면 할수 없는거 아닌가??아니 공산당도 저렇게 안하는거 같은데...
많이 나올 현장 영상물들도 깡그리 무시할수 있다고 생각했다는건데
평소 대통령이란 사람이 국회의원을 그리고 정치인들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었다는걸 알수있음
진짜 말 따로 행동 따로
말은 자유민주주의면서 행동은 독재 공산당인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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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지철도 아니고 일개 경호처장이 국회의원한테 저런다는게 이해가 안감
행사내에서 유력정치인, 전북도 고위 관계자들과 악수하는데
누군지 모를수가 없어요 되려 누군지 정확히 알고 있었고 표적삼아서 실행했다고 봐야겠죠
당연히 대통령의 의중이 담겨져 있는거고
설령 야당이 따지더래도 아몰랑 시전하겠죠
뱃지는 장식이긴한데
장식이 아니죠
영상에 입막고 끌어가는 직원이 악수영상에서 보면 뒤에 있어요
분명히 알고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