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 약속 대련이었다 쳐도, 남는 건 김건희 뿐3
- 하늘바람터
- 등록일 2024-01-22 19:44
- 조회수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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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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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바람터
약속 대련이라 해도 윤석열 연기력이 폭망이라 우습네요 ㅋㅋㅋ
어설픈 봉합이 민주당에게 제일 좋음. 한이 진짜 치받으면 이준석이 위험한데, 이렇게 가면 너무 좋은데 ㅋㅋㅋ
202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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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한동운 짜고치는 고스돕으로 총선에서 탈출하고 나면 그다음은 누가 총선 지휘할까요
김한길? 이낙연?
이낙연이 이재명까기에 사활을걸고 국힘 비대위로 오는 시나리오는 어떻게 보시나요
한동훈 목표는 차별화 제스처 통해서 120석을 지키고 노통 탄핵 당시처럼 제2의 박근혜가 되려는 거 같고, 이준석은 한동훈을 윤석열 아바타로 보고 국힘 100석 미만으로 가서 본인이 탄핵 후 보수의 노아의 방주가 되려는 거 같은데.
실제로 한동훈이 지금 의석 110여석만 지켜내도 이준석은 보수의 중심은 안 될 거 같네요. 그래서 총선 전 이준석은 절대 한동훈과 협조 안 합니다. 오히려 국힘 강세 지역 수도권에 공천을 해서 표갈려 국힘 100석 미만으로 가게 만들려고 할 지도. 윤한 갈등이 약속 대련이 아니라 실제 권력 싸움이라면 현재론 민주당이 아니라 이준석이 피해를 보게 됨. 보수 약지지층 상당수가 한을 대안으로 생각할 거라서.
이낙연은 이준석에게도 대접을 못 받아 민생당 정도로 머물 거 같고. 목표는 보수 쪽 가려는 거 같은데 잘 안 될 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