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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주

남천동 유튭에서 오창석이 엊그제 그런 말을 했죠3

자기가 16년 때 부산 후보로 내려가 보니.

부산진갑 김영춘 캠프는 외지인 지원유세 일체 거부하고 혼자 뚜벅이로 다녔는데. 접촉한 유권자 전화번호 다 추리고 있다가 거기 사무장인가 하는 분이 이거 다 인사 다니고 표점검하고 인원 수 점검해 봤는데 우리가 이천 표 이길 거 같다 하더라.

근데 개표했는데 진짜 그 정도 차이나서 너무 놀랐다.

전재수는 처음에 집 사서 들어왔다 선거 지고 집 팔아 전세 살고 그 다음 선거 또 지고 월세로 바꾸고. 월세 그 다음은 어디 갈지 지역 주민들이 뻔히 아니 짠해 찍어 주더라. 그래서 북강서갑 다이묘가 된 것이다.

최인호는 별명이 승학산 산신령인데 주말마다 동아대 캠퍼스 주변 등산로 입구에서 명함을 나눠 줬다. 새벽부터 하루 종일.

박재호는 사거리 등에서 무릎 꿇고 읍소하듯 유세를 했는데 선거 막판엔 스스로 못 일어나 주변에서 일으켜 세워야 일어나 절며 걸어 갔다.

선거는 이런 겁니다.

강세 지역이 아니라 국힘 강세 지역에서 싸우는 분들은 정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거.

실제로 최선을 다하면 표가 보입니다. 우리도 절실하게 오십 일 최선 다해 봅시다. 우리가 주변 표 모으면 승리합니다. 어디에서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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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리의소원은무엇인가

아 정말 격하게 응원합니다.!!!

부산도 힘내서 좀 바꿔보고

전국 모두 힘내서 친일독재잔재반민족적인 세력 몰아내 봅시다!!!

힘냅시다!!!

2024-02-20 점아이콘

ppompungi

2024-03-28 * 점아이콘

1 [* 비회원 *]

선거때도 열심히 해야하지만 당선후도 잘해야죠

2024-02-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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