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민주당에게는 김영주가 대은인이네요17
- 못말리는영화광
- 등록일 2024-03-05 10:32
- 조회수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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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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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엮인이
지금이야 임종석이 욕먹고 무능한 사람이라고 욕먹지
임종석은 학생운동권에서는 전설적인 인물인건 맞음 3철이랑 더불어 친문계의 핵심이어(예전엔 임종석이 친문좌장이었는데 지금은 홍영표를 좌장이라캄) 원래 정치적 거물 맞음
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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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말리는영화광
김경수면 모를까 임종석은 친노친문계열의 중심이라고 하기엔 좀 부족하죠. 임종석 날리는 게 친명으로 치면 정성호 날리는 거 같은 상징성은 없죠.
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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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터
임종석은 노통 까고 열린우리당 탈당한 86들 중 하나라 개인적으론 의리도 없는 사람이라 판단은 내렸음. 지금도 잊지는 않고 있음. 이인영, 우상호 등 모두 탈당파(그래서 노통 임기 후반 왜 하마평 오르던 임종석을 노통이 통일부 장관 안 줬는지 무릎을 탁 침).
그래서 열린우리당 사수파이던 정청래, 김태년, 이광재 등이 당성이나 의리 면에서 훨씬 앞선다고 생각했고 또 이들은 그렇게 늘 애당 행동함.
이것들은 탈당도 진짜 일찍함. 의원 한 두 번 더 하는 건 괜찮은데 리더가 될 사람들은 아님.
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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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에살고뽐에죽고
민주당 공천 문제 없음.
전략 전술 문제 없음. 메시지 문제없고 위기관리 문제없음. 컷오프, 하위 통보 받아 비상식적으로 행동하는 넘들이 문제임. 컷오프 되거나 점수 낮으면 당연히 사람이니 불만 생기겠지. 근데 민주당에 다선한 의원이나 고위 공직자 지낸 의원들이 특히 민주당의 기치로 정치해왔던 의원들이 국짐당엘 간다? 이게 이해가 됨? 이게 공천의 문제인지, 사람의 문제인지 구분을 못하는지? 그리고 불복할 수 있다고 봄. 근데 불복하는 수준이 임종석 같으면, 이게 공천의 문제인지, 불복하는 자세를 볼 때 임종석 자체의 문제인지 구분을 못하는지? 이렇게 비상식적으로 대드는, 막가파식으로 나오는 의원들을 어떻게 대해야 함? 당신 같으면 어떻게 처리해야겠음? 이런 행위들이 너무나도 비상식적이라 민주당이 시간을 두고 대화하고 설득하는 과정을 전략전술이 없다? 위기관리를 못한다? 에라이.
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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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말리는영화광
공천에는 관리도 들어갑니다. 소음을 줄이고 마음을 모아서 투표장으로 끌고 가는 게 정치에요. 여론조사 꽃만 놓고 보죠. 공천국면 접어들기전에는 강남 빼고는 전부 앞서던게 몇개 뒤집혔죠. 그게 과연 현재 상황이랑 무관할까요. 지지층을 이완시키고 있는 건 분명합니다. 구도 자체를 흔들진 않았어도요.
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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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에살고뽐에죽고
글게 그 또라이를 관리 못했다고 관리 못했다 평가를 할 수 있느냐의 문제임.
임종석 같은 또라이가 저리 설쳐대면, 관리 못한다 소리보다, 임종석이가 문제라는 생각은 안함? 임종석이가 저런 또라이짓 할 거라고 누가 예상을 했겠음? ㅋㅋ 글고 여조는 공천 다 마치고 본격적 선거시즌에 보셈. 김어준도 지금은 꽃이니 뭐니 대강 분위기만 보고, 선거철 때가 정확하게 나온다잖음. 지금 튀는 여조로 뭔 판단을.
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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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말리는영화광
@뽐에살고뽐에죽고 2억이나 들인 여론조사인데요. 그것도 못믿으시면 뭘 믿으시겠다는 말씀이십니까. 임종석 정도면 역대 선거 중에 또라이 축에도 못들어갑니다. 그런데 겨우 그걸로 흔들린거에요. 리더라는 게 원래 그런 예상밖 일들도 빠르게 처리하라고 있는 자리 아니겠습니까.
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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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an
두더지 대가리를 정통으로 때린거죠 속이 시원합니다
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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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자 출신들은 정무 감각 엉망임. 정권 교체 책임있는 어쩌고 그 말은 내가 들은 공관위원장 발언으론 최악. 그동안 말 참고 있었지만 임혁백은 원래 꼰대고 별로임.
이해찬이었음 안민석부터 쳐내고 시작했을 것. 앞으로는 제발 학자 출신들 안 모셔 왔음 함. 장관도 교수 출신들이 제일 못함.
12년 만의 외부인사. 당 내밀하고 복잡한 사정 모르면 칼을 쓸 시기를 잘 모름.
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 임혁백 교수…12년 만에 외부 인사
교수는 언제나 학생에게 갑이기 때문에 행동 양식도 갑스럽게 나타납니다. 존재가 의식을 규정하는 거에요. 민주 정부 교수 출신들 장관 보면 이름값과 달리 엉망인 사람들 정말 많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