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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부팅은 AMD 시스템이 확실히 느립니다.
이후 Bios 설정및 OS 관련 부분을 알맞게 세팅한후 (빠르게 부팅하는게 목적) 부팅속도가 인텔에 비해 그렇게 느리진 않습니다.
#1. UEFI 기준 부팅 속도 입니다. 바이오스에서 시스템 체크를 위한 시간을 최소화 함으로써 부팅속도로 향상시킬수 있습니다.
(구형 시스템과의 호환성 관련 설정을 모두 비활성화 하는 상황이므로 구형방식/구형장비를 사용하시는분은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2. Memory TEST 관련 Context restore 설정을 Enable 활성화 하시면 초기 부팅 메모리 테스트를 이전값으로 대체 부팅속도가 향상됩니다.
#3. Legacy 및 CSM 등의 구형 장치를 위한 옵션을 Disabled 비활성화 합니다.
(물론 본인히 구형 Legacy 장비등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가정하에 ^^ 비활성화하면 해당장비는 사용하기 어렵습니다.)
#4. 빠른 부팅이 목적이라면 Fast Boot 옵션을 활성화 하여 Ultra FAST 같은 설정으로 윈도우 11 설치초기 기준 11.6초가 소요됩니다.
(이는 기동시간을 제외하고 Bios가 로딩된후 윈도우 부팅이 되면서 넘겨받은 시점을 측정하는거라 실제 부팅시간은 조금더 소요 됩니다.)
#5. 이는 오버클럭등을 하지 않은 정상적인 상태를 기준으로 이야기 합니다.
인텔 시스템과 직접 비교해봐도 윈도우 11 기준 부팅완료 시간까지 몇초 차이나지 않습니다.
양쪽 시스템 모두 윈도우 11 설치 초기이므로 별다른 애플리케이션등의 추가가 최소화된 시점을 이야기 합니다.
윈도우를 사용할수록 점점 부팅 완료시간이 느려질수 있으며, 각 컴퓨터의 상황에 따라 부팅시간이 달라질수 있음을 인지 하셔야 합니다.
초기 부팅이야 한번 참으면 되고 업데이트나 여러가지 이유로 Fast Boot 활성화 안되는 상황에서 부팅이 느려지긴 합니다만
그외에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인텔과 큰차이 없는 부팅시간이 소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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