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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희

정치자유게시판 입니다.

제가 생각하고 있는 상식이 무너지고 있습니다.3

(만에 하나라는 가정을 전제로 하겠습니다)

학교의 경우에 수학여행(요새도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에서 혹여나 생사에 관련된 일이 발생한다면 이유를 불문하고

담임 , 학년부장 , 교감 , 교장이 사죄를 하고 누군가는 책임을 질테죠

회사의 경우에도 최근 중대재해처벌법처럼 사업주가 처벌을 받게 되어있는데

오늘 입법청문회를 보니까 가관이더군요

내 잘못 , 내 죄를 인정하는건 쉬울거 같습니다

분명 뒤에 엄청난 무언가 , 혹은 너무나 가벼운 진실이 숨겨져 있는 것이 확실합니다

군인 장관 뭔 책임을 지는 자리에 있는 놈들이

선서도 못하는

이런 등신같은 정권을 봤나

2024-06-21 점아이콘

0 사실은

어떤 보상과 미래를 보장받아서 저러는건지

혹은 전부를 빼앗기는게 두려워 저러는건지

알 수 가 없네요

전부를 빼앗기더라도 자긍심 , 명예를 지키는게 해병대 정신 아닌가요..

2024-06-21 점아이콘

0 아방이♪

해병대아니죠 부끄럽네요

2024-06-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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