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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에 올라가 있는 영상인데
예전에 머니게임 이라는 웹툰을 드라마 형식으로
만든 것이였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를
층으로 표현한 건데
불의하고 불합리한 너무나 치우쳐 있는 세상속에서
정의를 외치고 있는것은 약자들이라는 것입니다
그 약자들을 비웃듯 고위층 사람들은
자신들을 위해
세운 법칙들을
또 자신의 입맛대로 법을 재해석 하는
오늘날 검찰과 정치인 그리고 굥의 모습을 보게되네요
그럼에도 제가 진짜 화가 나는 사람은 5층이였습니다
순진한 척. 착한척 하며 살아가지만
좋은게 좋은거라 헛소리하며
상위층도 그럴만한 이유가 있을꺼라며
바보같이 자신도 당하면서
그렇게 잘못된 상위층들 옹호하며 풀어주는
ㅂㅅ 같은 무지한 사람들말입니다
다시 본 웹툰의 드라마였지만
보고난 후 진짜 기분이 안좋고 드럽네요
절대 드라마가 재미 없다는게 아닙니다
질질 끌지도 않고
오히려 너무 압축한 감도 있습니다.
그러나 저의 마음은.. 정말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하네요
그리고
여전히 불합리 불평등한 세상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피해자들이라는 사실을
많이 깨달았으면 좋겠다 싶어
글을 적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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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을 비꼰 영화나 드라마를 보고도
그 극을 통해 배우고 깨닫지 못한다면
그런 극들을 만들고 볼 필요가 있을까요?
단적인 예로
서울의 봄을 보고 단순히 영화로만 봐라?
저는 다르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