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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채상병특검 표결하는날인데 오늘 특검이 통과가 안되더라도 22대 국회에서는 어차피 통과된다고 봅니다. 그 이유는 전에도 말했었는데 곧 있을 국힘의 전당대회에서 개싸움이 예정되어있고 또 그 후에 지방선거가 있기 때문입니다. 전당대회에서 또 투표룰을 변경해서 당원,국민 50:50으로 바꾸는꼼수를 부려도 당선되려면 윤석열과 선을 그을수밖에 없습니다. 당원 100%로해도 마찬가지입니다. 한동훈,나경원,유승민,안철수 누가되던 윤석열과는 거리를 둘수밖에 없고 잘하면 한동훈이 측근입을빌려 윤석열 출당하라는 말까지하는 사태까지도 예상해봅니다. 그렇다면 친윤중에 당대표 뽑으면 되는거아냐? 이런 질문이 있을수는 있지만 친윤중에 권성동,이철규,정진석 대략 이정도가 물망에 오를것인데 총선에서 쌔게 심판받고 끝난 상황에서 다시 친윤이 당권을 쥔다는건 지방선거도 말아먹겠다는 국힘당 스스로 무덤파서 관짝뚜껑 닫는 격이죠. 현실적으로 어떤 꼼수룰을 정한들 친윤은 당선이 어렵습니다. 이미 유승민,안철수는 대놓고 반기들고있고 윤상현,나경원은 슬슬 시동걸고있고 친윤이라 불리던 배현진은 진작에 이철규와의 녹취를 까발리며 뛰어내렸습니다. 전당대회가 다가오고 지방선거가 다가오면 올수록 윤석열과 선을긋는 강도는 쌔지겠죠. 또 특검 통과를위해 지금은 17표가 필요하지만 22대 국회에선 8표만 가져오면됩니다. 이런 이유로 저는 채상병 사망 수사외압 특검은 어차피 통과될거라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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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