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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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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국회 효능감 지리네요.

엄마쟤또질러
등록일 2024-06-21 22:43
조회수 1332

국회 시작하자마자

국민이 원하던 법안들을 속전속결로 발의하고

국정조사에 청문회까지 발빠르게 진행시키는것을 보면서

이렇게 효능감쩌는 국회가 언제있었나 싶습니다.

국회방송을 제외하면

비록 MBC, JTBC밖에 생중계를 안했지만

청문회를보며 누가 감추려는 범인이고

누가 진실을 말하는가를

국민들은 어렵지않게 알게되었고

정청래의 속시원한 진행으로 그간 꽉 막혔던 가슴이

조금은 시원하게 뚫린면도 있습니다.

국힘이 있었으면 윤석열,범죄혐의자들 카바친다고

의사진행발언에서 개x소리 늘어놓았을텐데

에어컨 빵빵하게 나오는 로텐더홀에서

야당을향한 투쟁중이라 청문회에 국힘의원들 안나온것도

저는 갠적으로는 참 좋네요ㅋ

이번 채상병 청문회를 시작으로

김건희 청문회, 천공 청문회, 국가재정 파탄 청문회

등등 많이많이 해주고 탄력받아 국정조사와 특검까지

가게되길 기대합니다.

오늘 박정훈 대령이 한 말중에

"한 사람의 격노로인해서

수많은 사람들이 범죄자가됐다."

이 말이 가장 뇌리에 박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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