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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에이스의 향방은 어디로?

'2년 64억 그 이상?' 뷰캐넌은 어디로…쉽지 않아 보이는 동행
데이비드 뷰캐넌은 올해도 삼성 라이온즈와 동행할 수 있을까. 쉽지 않아 보인다. 뷰캐넌은 분명 삼성에 필요한 존재다. 삼성 외국인 역사의 한 획을 그은 선수로, 2020년 유삼성 유니폼을 입은 뒤 역대 삼성 외국인 투수 한 시즌 최다승(2021년 16승), 구단 외국인 투수 최초 3시즌 연속 10승, 구단 최장수 외국인 선수(4년) 타이틀을 얻었다.

페디처럼 탈크보급은 아니라 한국 무조건 남을 줄 알았는데

연봉 협상과정이 험난한가 봅니다

단장이 바뀌어서 그런지 아니면 선수측 요구가 의외로 높은건지 자세한건 모르겠지만

하위권 팀이 이렇게 외국인 결정 더디면 다음 시즌 힘들텐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