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현진기자] 스포츠서울이 자신있게 준비한 LG 트윈스 한국시리즈 우승기념 한정판 액자가 22일 낮 12시 크라우드펀딩 전문업체 크라우디를 통해 공개된다.
이 액자는 LG가 29년 만에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하는 감동의 순간을 담은 사진과 선수들의 사인, 역대 LG 우승 당시 스포츠서울의 당일 지면을 한꺼번에 소장할 수 있는 유일무이한 굿즈다. (15일자 본지 기사 참조)
특히 액자 제작을 위해 LG가 처음 한국시리즈 정상에 올랐던 1990년과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던 1994년의 지면을 전면 복각했다는 소식이 입소문으로 전해지면서 LG 팬 사이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액자는 펀딩 종료 후 일괄배송될 예정이다.
스포츠서울은 크라우드 펀딩 오픈을 맞아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이벤트를 진행해 12명에게 특별한 선물을 나눠준다. 추첨을 통해 2명에게는 액자(일련번호는 무작위)를 증정하고 나머지 10명은 프로야구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2024년 스포츠서울 프로야구 올해의 상 시상식에 초청한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업로드된 스포츠서울 유튜브 영상을 보고 ‘구독’과 ‘좋아요’를 누른 후 액자가 나온 부분을 캡쳐한 스크린샷, LG 트윈스 경기 직관사진 등 트윈스 팬임을 인증할 수 있는 사진, 액자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필수 해시태그(#LG트윈스 #스포츠서울 #크라우디 #챔피언폴딩액자)와 함께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체공개로 업로드하면 된다. 업로드한 게시물에 좋아요와 댓글이 많을수록 당첨확률은 높아진다. jin@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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