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이글스에 진심인 류현진41
- daek21
- 등록일 2024-02-26 12:46
- 조회수 18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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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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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샤
8년은 뛰기 힘들죠. 8년은 그냥 샐러리캡 피하려고 넣어둔 거고. 중간에 옵트아웃조항이 있다는 거 같아요. 예를 들면 4년후 선수가 옵트아웃을 실행할 수 있는 옵션이 있을 수 있고, 옵트아웃 실행시 잔여연봉 전액 지급. 뭐 이런식으로 옵션을 넣어두면 실제로는 4년 170억인데 8년 170억인 것으로 계약서를 작성해서 샐러리캡을 조절할 수 있죠.
4년후에도 기량이 출중하다면 옵트아웃을 실행하고 다시 재계약을 3~4년으로 해서 다시 한번 100억대가 가능할테구요. 4년후에 기량이 떨어진다면 옵트아웃을 실행하고 재계약을 1+1에 20억정도로 해서 마지막 은퇴시즌을 준비할 수 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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뿔달린말
@초급코더 류현진은 인터넷에 공개된 '사인 거절 동영상'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그는 "2013년 메이저리그 데뷔 첫 해 스프링캠프 때 훈련을 마치고 클럽하우스로 뛰어갔다"면서 "많은 사람들의 외침을 무시했다"고 시인했다. 류현진은 그러나 "그 장면만 보면 제 태도에 문제가 있어 보이지만 훈련을 마치고 가던 걸음을 멈춘 채 가급적이면 많은 분들에게 사인을 해준다"면서 "상대가 한국인이면 더욱 반가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안해주고는 그날 스케줄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면서 "훈련 마치고 클럽하우스에서 또 다른 프로그램을 소화해야 한다면 팬들의 외침을 무시하고 달려갈 수밖에 없다. 다른 선수들도 마찬가지"라고 강조했다.그는 "전 열심히 사인을 했다고 생각했지만 기다리다 사인받지 못하는 분들은 속이 많이 상했을 것"이라면서 "그 또한 죄송하다"고 재차 고개를 숙였다. 류현진은 "공인으로서 제 행동에 좀더 책임감을 갖고 살아야 한다는 것을 절감했다"면서 "앞으로 팬 서비스에 적극 임하겠다"고 글을 마쳤다.
이게 해명이랍시고 한참뒤에 인터뷰한 내용인데, 경기전 어쩌고 하는데 실제는 스프링캠프 훈련끝나고라고 지 스스로 실토했음. 추가로 한두명 싸인해주면 다해줘야해서 안되는데 싸인하고 자빠져있는 개념없는 다저스 감독과 커쇼 ㅎㅎㅎㅎ 그리고 류현진 싸인안해주는건 KBO때부터 다 알던 사실인데요. 굳이 아니다 좋았다라고 포장하는 이유를 모르겠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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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주착하게
참 쓸데없는 인생들... 누구는 실력이 있어도 기꺼이 팀이라는 공동체를 생각하며 마음 쓰라린 몇년간의 패배도 겸허히 받아드리는데. 아딴 쓸데없는 인간들은 10년잔 잘못을 들춰냄. 참 쓸데없는 인간들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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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eYouLat / 그렇게 생각했으면 작년 시즌 끝나자마자 바로 왔겠죠... 2월 끝날때까지 만족스런 오퍼가 안오니까 ...
핑크보물지도 / [이미지 코멘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