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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댓밥 한 끼도 안 먹은 정청래가 군인들 불러 세워 놓고 갑질협박 조롱을 일삼았다고?
그들도 누군가의 귀한 자식이고 남편이고 아버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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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은 군대 다녀와서 사자후 격노일성으로 그리 채해병 진상수사 뒤죽박죽 엉망진창해놨냐?
채 해병도 누군가의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아들이다.
나아가 400번이나 털린 이재명도, 멸문지화로 응징당한 조국도 누군가의 귀한 자식이고 남편이고 아버지다.
오죽 못났으면 군 면제자에게 그런 꼴을 당하냐?
그 증인똥별들 1도 군인답지 않다. 뭔 개탄? 잡개들이 다 탄식할 개소리나 내면서 혈세 빨아 먹냐?
요즘 사관학교에선 그리 가르치냐? '일장공성만골고'란 옛말이나 읊조리며 병사는 장군의 한낱 공성받이
소모품일 뿐이란 생각에 젖어 그런 개탄스런 정신머리로 군사를 지휘하고도 뭔 할 말이 그리 많나?
거기 장군감은 박정훈 대령과 포대대장 이중령 뿐이다.
내 군인시절 식량과 난방유 내다 팔아 병사들 춥고 배고프게 한 대가로 별 단 놈 생각이 나서
기분 더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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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대통령도 미필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