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지지자를 종으로 보는거죠.
내가 잘못했지만, 그래도 넌 투표해야지?
하는 지지자를 마치 자신을 지지하기위해서 태어난
머슴이나 종으로 보는겁니다.
투표의 목적은, 자기가 좋아하는 정당이
잘하면, 응원하고, 못하면 질책해야
바로 정당의 주인이 되는거고,
잘하던 못하던 투표를 해주는건
그 정당의 머슴이나 종에 불과하게 됩니다.
투표의 목적은 좋아하는 정당 찍어 주는 것만이 아닙니다.
질책은 투표로 어떻게 표하나요?? 기권?? 상대 정당에게??
지금 정부가 딱 이런 마인드로 탄생했죠~
비판하는 것과 투표는 다릅니다. 정당은 당연히 지지자에게 표를 구걸해야 하고 지지자는 현명한 판단으로 지지정당을 골라 좀 잘못해도 투표는 해 줘야 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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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의 목적은 좋아하는 정당 찍어 주는 것만이 아닙니다.
질책은 투표로 어떻게 표하나요?? 기권?? 상대 정당에게??
지금 정부가 딱 이런 마인드로 탄생했죠~
비판하는 것과 투표는 다릅니다. 정당은 당연히 지지자에게 표를 구걸해야 하고 지지자는 현명한 판단으로 지지정당을 골라 좀 잘못해도 투표는 해 줘야 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