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3일 홍사훈의 경제쇼 오프닝//
'독재국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의
공범으로 추가 기소된
민 모씨에 대해 오늘 징역형 선고가
내려졌습니다.
민 모씨는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식 거래 내역이 담긴
이른바 김건희 파일 작성자로
2년 전 미국으로 도주했다가
지난해 연말 체포돼 구속 기소된
인물입니다.
검찰은 징역 4년의 중형을 구형했지만
재판부는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권오수 전 도이치모터스 회장을 비롯해
다른 공범들도 모두 징역형을 선고받고
현재 2심이 진행 중입니다.
이 사건에서 유일하게
김건희 여사에 대해서 만큼은
검찰이 기소를 할지, 말지 여부는 물론
조사조차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간 공범들 재판 과정에서
김건희 여사가 범행에 연루돼 있다는 정황은
이미 공개된 바 있습니다.
법과 공권력은 모두에게 예외없이, 똑같이
적용될 때 국민들이 믿고 따를 수 있습니다.
누구에게만 엄하게 적용되면
그게 바로 독재국가입니다.
PS: 도이치모터스와 7광구는 이제 별 관심 없어진 듯
보이지만 저라도 계속 물고 늘어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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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3일 홍사훈의 경제쇼 오프닝//
'독재국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의
공범으로 추가 기소된
민 모씨에 대해 오늘 징역형 선고가
내려졌습니다.
민 모씨는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식 거래 내역이 담긴
이른바 김건희 파일 작성자로
2년 전 미국으로 도주했다가
지난해 연말 체포돼 구속 기소된
인물입니다.
검찰은 징역 4년의 중형을 구형했지만
재판부는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권오수 전 도이치모터스 회장을 비롯해
다른 공범들도 모두 징역형을 선고받고
현재 2심이 진행 중입니다.
이 사건에서 유일하게
김건희 여사에 대해서 만큼은
검찰이 기소를 할지, 말지 여부는 물론
조사조차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간 공범들 재판 과정에서
김건희 여사가 범행에 연루돼 있다는 정황은
이미 공개된 바 있습니다.
법과 공권력은 모두에게 예외없이, 똑같이
적용될 때 국민들이 믿고 따를 수 있습니다.
누구에게만 엄하게 적용되면
그게 바로 독재국가입니다.
PS: 도이치모터스와 7광구는 이제 별 관심 없어진 듯
보이지만 저라도 계속 물고 늘어질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