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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에
아트락님이
알려줘서 이런 것도 있구나 하고 저렴하게 구입했던
슬라임 액과 컴프레셔 펑크 키트
5년 정도 잘 사용했습니다
제꺼는 잘 안타고 세워놓기만 했는데
3개월만에 타려고 보니 바람이 빠져있더군요
2년 넘게 바람 안빠지고 타서 웬일이냐 싶었거든요
컴프레셔로 시거잭에 끼워 바람 넣는데
갑자기..뚝 멈춥니다
그렇게...-_-; 5년동안 사용했던 컴프레셔하고 안녕
안에 열어보니 뭐 고장날것도 없던데 말이죠
암튼 아주 잘 사용했어요
특히 제주 투어 다녀오다가 완도에서 목포 시내 지날 때 갑자기 뒷바퀴 바람 빠져서 이거 없었으면 좀 곤란할 뻔 했는데 챙겨간 덕에 바로 바람 넣고 계속 달릴 수 있었던게 기억이 남네요
발펌프로 바람 넣는건 이제 못하겠어서
검색해보니 샤오미에서 쓸만한게 나와있더군요
구입하면 올릴게요
안번도 공기 안빠지던 타이어 왜 바람이 빠졌나 했더니
공기압채크밸브 때문이었어요
이거도 4년정도 잘 사용했거든요
검색하면 나오는 그겁니다 아주 싼거..ㅋ
그 사이 이륜차 tpms 도 많은 종류가 나오고 성능도 좋아졌네요
그래도 이런 식 개이지가 더 편합니다
어떤 분이 플라스틱 말고 조금 더 비싼거로 사라고 했는데 그 이유를 알겠더군요
시간이 지나서 안에 고무가 물러졌더라구여
그리로 바람이 빠진거구요
이번엔 조금 더 좋은거로 구입해서 달 생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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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확인해 보세요
샤오미꺼 쓰고있는데 충전해놓고 오래동안 방치해놓으면
정작 필요할때 사용 못할 확률이 높을듯 하더군요
한 번 열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사실 그것 때문에 충전식은 좀 망설여지긴 했어요
충전 3시간 걸린다던데
9월에 제주 투어 때 쓰려고 일단 충전식 구입하기로 했습니다
사이즈가 투어에는 적당해서요
여행기간에 계속 충전해서 다녀야죠
사실 시내에서는 어떻게든 바람 넣는데
투어 도중이 문제니까요
국도 주변에 아무것도 없는 경우가 많아서요
퓨즈 문제였네요
감사...-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