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조시절도 이제는 머나먼 추억이고...
우승은 과분하고... 가을에 오래 좀 보고 싶은데 올해도 왜 이렇게 불안한지 모르겠네요
몇년째 영건들 커가는거 보는 재미로만 보고 있는데,
지금까지는 꾸역꾸역 상위권에 랭크되어 있지만 곧 떨어질거 같은 이 불안함은 참..
문제는 오승환이 최근 기아전 처럼 무너지면 힘듦 ㅋㅋ (저는 최종 4등 예상함)
그래도 좀 여유가 있었는데 이젠 하위권이랑도 많이 좁혀졌네요 조금만 삐끗하면 7위까지 떨어질지도.. 7위 가는 순간 10위도 가시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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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오승환이 최근 기아전 처럼 무너지면 힘듦 ㅋㅋ (저는 최종 4등 예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