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사진

현재 내 모습과 똑같다

굽네치킨 한 마리 클리어하고

에어컨틀고 팬티만 입고 

PC앞에 앉아있는 내 모습ㅋㅋ

저 올 여름이 이혼하고 혼자 살건데 60정도 되면 후회할 거 같아요. 

결혼한 사람들중에서도 후회하는사람 여럿 아닌가요?

케바케인거지 님 말대로 단정하는건 무리임

그냥 그런사람들 나이먹고 후회했으면 하는 개인적 바램들 아닐까요 사실 결혼하고 후회하는 사람들도 한트럭인데...남의 불행을 바라는 사람들은 보통 본인이 매우 불행할 가능성이 높죠. 너도 불행했으면 좋겠다 하는 마음들

능력있는데 결혼했다가 이혼하면 

재산 분할 해야되지 애있으면 양육비 줘야되지

감정소모에 스트레스 받고

골치아픈게 한두가지가 아님

차라리 혼자가 편함, 내가 번돈 내맘대로 전부 다쓰는게 행복

이혼한 사람들은 남녀불문 화장하고 골프,자전거,등산,스쿠버다이빙 동호회가느라 존나 바쁨.

이혼한 애들은 답이 없음. 이성이 없으면 존재의 의미가 없음.

그런 사람들은 결혼해도 후회함

그거는 외로움타서 누구한테 항상 의지해야하고 밖에서 그걸 해소하는 사람들 이야기고요. 그런 사람들 결혼해도 거의 바람남

저 아는 사장님 혼자인데 사회활동 엄청하고 해외여행 다니고 골프치고 고급차 몰고 다니며 잘 놉니다. 솔까 같은 연봉 받음 솔로가 경제적으로 훨 여유있는 건 사실임

내 주위 싱글 엄청 많은데 싱글들 공통적으로 퇴근하고 집에 아무도 없어서 술 약속 잡고 늦게 귀가해서 자고 아침에 바로 일나간다고 하데요

마취나 수술 등 보호자 동의서에 사인을 못해서도 문제고 적적하다고 하더라구요

왜 비추인지 사람마다 다르니 모르겠지만 40중반 부터 위기가오고 50넘으면 포기하고 살지만 적적하고 혼자인게 너무 싫다고 하데요

전 26에 결혼해서 15년 넘게 잘 살기도하고 일반화 오류인지는 모르겠지만 나이가 들수록 후회하는 비율이 많은건 맞나봐요

50넘긴 돌싱 제외하면 거의 다 후회한다고 푸념하더라구요

그냥 할말 없어서 재미로 지껄이는 말이죠ㅋㅋ

나 불쌍해~~~ 

아프면 병원을 가야죠

반대도 생각해야죠

꼭 이런얘기하시는분 본인아픈거만이야기하던데

배우자아플것도 생각하셔야죠

미혼이나 기혼이나 남녀노소 모두 같습니다

요새 아프면 버림 당함

혼자 아픈게 더 좋음

이런 논리들을 보면 대부분 이기적인 사상이 배경이라 배우자들을 더 행복하게 해줬으면 하는 마음이 들어갔다면 진짜 아름다울텐데 말이죠...

돈으로 안되는 게 없답니다.. 나이들고 병들었는데 자식들이 나몰라라 하는 집도 수두룩함

오늘 날씨에는 에어컨 켜줘야죠..

한달 전부터 에어컨 틀고 삽니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