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 지난 일이고 지금 생각해보니 차범근 감독은 선수로는 한국의 레전드 임에는 틀림 없으나 감독으로는 좀 아닌건 맞는것 같습니다. 네덜란드전 감독이 히딩크이고 우승후보로 불릴만큼 전력이 막강했기도 했고 그러나 같은조에 벨기에와 멕시코는 네덜란드와 대등하게 경기한것을 본다면 한국의 5대0 패배는 감독 경질 받아도 할말이 없어 보이는게 지금에 와서 생각해 보니 맞는것 같네요 이전 대회 94미국 월드컵만 봐도 스페인과 독일 경기에서도 봐왔듯이 거의 대등하게 경기를 했었고 경기 시간만 더 있었다면 이길수도 있었다는 말도 나왔었죠 축구협회가 차범근 감독을 싫어해서 월드컵 도중에 경질 했다고는 하는데 이런 결단은 좀 심한게 아닌가 생각을 했었는데 지금에 와서 생각해보니 당연한 일인것 처럼 느껴지고 네덜란드 5대0 패배이후 감독 경질이 있었기에 2002년 월드컵에서 한국이 4강으로 갈수 있었던 발판이 된게 아닌가 생각해보고 물론 대한축구협회 판단이 무조건 옳다 그러는게 아니라 지금에 와서 다시 생각해보니 그렇다는 겁니다. 지금이야 월드컵 중도 감독 경질은 상상도 할수 없는 일이겠지만요 98월드컵 네덜란드전은 골키퍼가 김병지 선수라서 그나마 5골이지 최인영이나 정성룡 골키퍼였다면 대량 실점했을수도 있었을듯 94월드컵에서 아쉽게 16강에 실패했었죠 24개국 출전이라 조3위를 해도 갈수 있었는데 아무튼 제생각은 이렇습니다만 다른 사람들의 생각은 다를수 있습니다. | 
등록안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