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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주

Z125로 정했습니다.4

벤리110 에서 시작해서 NMAX125 기다리다가 트리시티125 299 놓친걸 후회하고

갑자기 PCX125가 너무 이뻐보여서 흔들렸다가 MSX125 병행수입 진지하게 고민했습니다만

Z125에 확 꽂혀 버렸네요.

첫 바이크고 정비등 관리에서 두려움이 있지만 어떻게든 되겠죠 ㅡ.ㅡ

상식적으로 관리하면 큰 문제야 있겠습니까? ^^

생각이 너무 많은 성격이라서 갖고 싶으면서도 너무 고민을 길게 했네요.

물론 그 결과 재미있는 메뉴얼을 선택하게 됐네요.

타이어X 현금으로 359 에 질러야겠습니다. 메뉴얼 처음이지만 시골이고 컨트롤하기 어렵지 않은 모델이니 천천히 배워야죠.

정발 얘기 있어서 기다려보려했는데 가격이 너무 착해서(?) 병행 수입으로 마음을 굳혔습니다.

이제 그만 고민해야겠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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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발 415만원이라는데 보통 현금으로 할인 해주나요?

2016-06-06 점아이콘

415 가격은 쎄네요..
비슷한 모양의 베넬리는319이던데..

2016-06-06 점아이콘

사실은 초보다보니 정발을 기대하긴했는데 가격이 너무 쎄더라고요. 사실 병행도 일반 기준으로는 400 가까이...
그나마 현금으로 저렴하더라구요.

2016-06-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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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사키가 아직은 인프라가 구축이 안 되어서 있어서 정발이나 병행이나 거기서 거기일듯 싶습니다

2016-06-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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