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새벽에 주취자 물피도주 현장검거 후 보상합의 후기?입니다6
- 또르태희는멍청멍청냥
- 등록일 2019-10-14 18:21
- 조회수 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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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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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꼬먹꼭
아;; 읽는 제가 스트레스; 위추 드립니다.
2019-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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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므
저도 예전에 아랫집 반지하살던 술만먹으면 또라이짓 하던 6-70대아재 있었는데, 한날 술쳐먹고 제 바이크 자빠트리고 집으로 바로 튄거 제가 당시 집에 있다, 어떤넘인지 봤던터라 나가서 고래고래 소리를 질렀더니 한참있다 아들넘이 나오더니 사과도 없이 싸가지없는 말투로 수리할거 있으면 영수증달라 하고 들어가고,
신고하기도 귀찮고 가족들 만류로, 그냥 조심하라는 의미로, 센터가서 점검만 하고 1-2만원짜리 영수증 들이밀었더니, 그집 아줌마도 가관이더군요 나오더니, 영수증금액 별로안나온거 보고, 1-2만원 주면서, "앞으로 조심좀 해주세요" 이 ㅈㄹ하면서 문 쾅닫더군요.... 또라이 집안도 아니고....적반하장
암튼 그런일 격고나서 이런사고있으면 절대 당사자랑 말 안합니다, 그냥 원리 원칙데로..... 남 피해주는 넘들은 봐주면 사람 호구로 봅니다... (지금생각하면 일단 제물손괴도주로 신고하고, 기스난 카울 싹다갈고, 했어야했는데,그때는 몰랐는데 후에 머플러 관쪽에 크랙도 생겨서 개고생한기억이....)
2019-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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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일반인들 생각에 바이크는
보급형 자전거 가격인줄 알고
수리비도 1~2만원이면 되는줄 아는분도 많고
주차라인에 주차하면 상식 없다고
하는 사람도 아직 있어요
차랑 다르게 바이크는 자빠링하면 깨지고 쓸리고 고장나는게 한두군데가 아닌데 말입니다
슬슬 봐주고 나중에 수리비 얘기 나오면 펄쩍 뜁니다.
막말로 금액 다 받을때까지 불x이라도 꽉 쥐고 얘기해야해요
정말 자전거 가격 비슷한줄 알아요.
해봐야 십만 이십만이면 다 되는줄 아는 사람 겁나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