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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유투브 영상입니다.
대부분 대형 투어러 또는 멀티퍼포즈 계열의 바이크입니다.
써도 된다 아니다 라는 것이 아닌 그저 이렇게 하는 외쿡 아재들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은 것 뿐입니다.
대충 몇개의 영상들을 본 후의 소감.
장점.
1. 바이크 전용 타이어에 비해 최소 4배이상 많게는 6배이상까지도 긴 마일리지.보통 5만마일이상 얘기들을 합니다. 그러면 키로수로는 8만키로입니다.
2. 전용 타이어에 비해 최소 1/3의 가격.
3. 빗길 주행안정성의 상승.
4. 직진 안정성의 상승.
5. 임도나 모래사장등의 오프로드 주행시 넓은 뒷타이어의 면적때문에 오히려 더 편해진다.
단점.
1. 코너링시 타이어 형상의 특성때문인지 살짝 일어서려는 경향이 있다.
2. 많은 바이크유저들로부터 너 위험하다라는 얘기를 많이 들음.
3. 처음 30분이내에는 적응이 어렵지만 그 이후 부터는 일반 타이어와 같은 주행을 할 수 있다.
4. 처음 30분정도는 핸들링이 아주 살짝 무겁다라고 느낄 수 있다.
5. 살짝 일어서려는 코너성향때문에 스포츠바이크(R차)에는 조금 무리가 된다.
6. 바이크에 맞는 사이즈의 자동차 타이어를 찾기가 어렵다.
생각보다 여러영상이 있고 많은 외쿡 아재들이 쓰긴 하나 봅니다.
바이크 운동특성상 자동차 타이어를 쓰면 가운데보단 사이드가 먼저 마모가 되기 때문에 알아보기도 쉽고 가격도 싸고 마일리지도 길고 뭐 그래서 쓰는 사람은 계속 쓰나 봅니다.
주로 사용하는 이들은 대형투어러, 멀티퍼포즈, 대형스쿠터들이 주를 이룹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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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로 타는 바이크인데 안전장비에 하나라고 볼수도 있는 타이어는
굳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