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포럼 입니다.

★2.5클로젯 후기입니다

이 계절에

오컬트 장르의 영화라고 해서

너무 기대하고 갔네요

하지만 결론만 말하자면

이도저도 못한 한국공포영화라고 평하고 싶어요

하정우 김남길이라는 짱짱한 배우가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하정우 연기가 참 붕뜬것같더라구요

캐릭터 변신이 왜 그렇게 안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pmc 더벙커나 백두산 역할 그대로 진행하는것같고...

부성애가 전혀 느껴지지않아요..

김남길 연기는 좋았네요

처음에 스산한 분위기 그대로 영화를 이끌어갔으면 좋았을텐데

첨엔 공포스럽고,, 중반부부터는 오컬트...

이도저도 아니었던것같아요

연출이나 편집도 흐름끊기게 하는데에 한몫하구요

솔직히 왜 봤나 싶을정도의 영화입니다..

아쉽습니다. 기대작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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