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에 출시된 카메라폰의 사진 클라스19
- KangKan
- 등록일 2024-03-30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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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와 삼성의 디카폰 시리즈 대결에서 종지부를 찍은게 삼성의 저 디키폰 시리즈 였죠.
일명 에릭폰이라고해서 (sch-s230) 300만화소 광학3배줌 탑재 폰을 내놓으면서 디카폰 시장에 충격파 한번 날리더니 이후로 500만화소 짤의 700만화소 그리고 마지막으로 B600이라는 모델명으로 1000만화소 폰까지 내놨었습니다.
4개의 디카폰 시리즈 중에서 화질면에서는 짤의 sch v770 모델이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었는데 일단 1000만 화소폰은 렌즈의 색수차로 인한 고질병인 보라돌이 현상이 있어서 그냥 1000만화소라는 상징성으로만 남게 되었고 V770 모델은 당시 삼성에서 판매중이던 실제 700만화소 컴팩트 디카의 모듈을 그대로 폰에다가 갖다 때려 박으면서(근데 저정도면 사실상 디카에 폰 기능을 넣은거...) 화질이 압도적으로 좋았습니다.
추가로 휴대폰내 디스플레이도 일반 싸구려 액정이 아니고 1600만화소 lcd 액정이 탑재 되어서 디스플레이 화질도 좋았죠..
이 모델이랑 위에서 언급한 에릭폰 2개를 신품급으로 소장중인데 (배터리도 주기적으로 충전하면서 관리중) 오랜만에 꺼내서 사진 한번 찍어 봐야겠네요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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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월드 감성 느낌나네요
그때 감성 사진찍을때 딱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