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질문 드리고자 글 씁니다.
어머니께서 친구 두분과 차 타고 이동중이었습니다.
운전석에 차주, 보조석에 친구, 뒷자리에 어머니 타고 계셨습니다.
사거리에 주황불이 켜져 정차했습니다.
정차되었는 상황에서
어머니 친구분(차주)이 " 저 이삿짐 차량은 빨간불인데 왜 차 속도를 안줄이지? " 하고 말하는 상황에서 뒷차는 브레이크를 밟으며 어머니 친구분 차를 박았습니다.
과실 100 : 0으로 나왔습니다.
응급실 먼저 갔다가 피의자가 현대해상에 가입 되어있어 병원으로 옮긴 후 검사 진행 하였습니다.
5일 뒤 보험사 직원이 차주에게 먼저 합의 목적으로 전화 하고 100만원에 합의 하였습니다.
차주는 검사에서도 큰 이상없다 나오고 에어백이 터져 본인은 괜찮은거 같다 했습니다. ( 차주만 에어백 터짐 )
그리고 순차적으로 동석했던 친구분들께도 전화로 합의 전화 드린다했답니다.
보조석에 있던 친구분은 계속 몸이 안좋고 한달정도만 한의원에서 치료해보고 다시 합의 전화하자하고 통화 종료했다고 합니다.
2일뒤 어머니 전화로 보험사 전화가 왔는데 90만원에 합의를 보자고 한겁니다.
그래서 뒤로 들이박은 상황에서 뒷자리에 있어 가장 피해가 심하다, 계속 병원 다니고 있다.
하지만 150에 합의금을 주면 질질 안끌고 상황 마무리하며 나머진 내가 알아서 병원비 내고 치료 받겠다 하니 현대해상 직원은 죽었다깨도 90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근데 말투도 x같게 " 90 이상으로는 합의금 못드리고 나중에 전화로 다시 얘기하죠" 하고 끊는겁니다.
이땐 보험사 말에 그냥 따라야하나요 아니면 요구할껀 요구해야하나요?
찾아보니 신호 안지키고 안전거리 확보도 안한 100:0 상황에서는 500만원 요구해도 상대방에선 할 말 없다고 나오는데 150이면 선비 아닌가 합니다.
좋게 해결해보려 했는데 현대해상 직원의 태도가 너무 기분 나빠 그냥 넘어가고 싶지가 않네요.
다른분들은 어떻게 하실지, 조언 구해보고자 질문 남깁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보험 상담하기
등록안내
감정적으로 나가지 마시고 해당 금액을 받아야되는 논리와 근거 자료를 제시하세요
그리고 친구분 합의금이라면 신경쓰지마시고 당사자-보험사간에 해결하도록 나두시면 됩니다
위 글에도 어머니 일이라고 적어뒀습니다.
보조석에 타고 계신던 어머니 친구도 보험사와 계약이 안되어있는 한의원에서 한달간 치료를 받고 다시 합의 전화하자 했는데 거기선 한달 치료 및 약값만 150이 넘었습니다.
어머니는 현대해상과 계약되어있는 병원에서 치료를 권유해서 그 병원에서만 치료를 받으셨는데 차도가 없어
다른 병원에 가보고자 하여 타병원 진료를 보니 치료비가 생각보다 많이 들어가는걸로 타병원에서 얘기를 해줬습니다.
그래서 덜컥 여기서 치료 시작하기보단 보험사 직원 전화오면 얘기해보려고 치료는 진행 안했습니다.
나중에 보험사 직원 전화왔길래 당신들과 계약되어 있는 곳에서 치료를 해도 나아지는게 없어 내가 원하는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고자하는데 병원비가 꽤 나온다고 안내를 받았다.
이 치료가 한달이 걸릴지 세달이 걸리지 나는 모르고 당신들도 이 사건 빨리 처리하고자 할테니 차주한테 100에 합의했다 들었다. 그래서 나는 합의금 100에 추후 치료 받을 병원비를 합쳐 150을 받고자한다.
+ 알파로 더 나오는건 내가 알아서 부담 할테니 150에 합의하자 한겁니다.
순차적으로 동석했던 친구분들께도 전화로 합의 전화 드린다했답니다.
보조석에 있던 친구분은 계속 몸이 안좋고 한달정도만 한의원에서 치료해보고 다시 합의 전화하자하고 통화 종료했다고 합니다.
2일뒤 어머니 전화로 보험사 전화가 왔는데 90만원에 합의를 보자고 한겁니다.
그래서 뒤로 들이박은 상황에서 뒷자리에 있어 가장 피해가 심하다, 계속 병원 다니고 있다. 하지만 150에 합의금을 주면 질질 안끌고 상황 마무리하며 나머진 내가 알아서 병원비 내고 치료 받겠다 하니 현대해상 직원은 죽었다깨도 90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위 내용은 가족이 아닌 보조석 탑승자이고 그분의 합의금 문제 아닌가요??
아프시면 한의원 말고 종합병원가서 진료를 받으시고 진단 결과를 가지고 보험사랑 이야기를 하시면 됩니다.. 추가 치료기간에 대한건 의사기 판단하는거구요. 부상정도가 다른 타인이 얼마를 받았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본문이 계속 수정되네요.. 잘 처리하시기 바랍니다
보조석은 친구분요.
보조석 친구분은 현대해상과 계약이 안되어있는 한의원에서 치료 받겠다 하시고 합의는 한달 뒤 다시 얘기하자고 한겁니다.
90만원 합의 요구한건 현대해상 직원이 어머니께 전화해서 제시한 금액입니다.
뒤로 박은 상황이라 앞자리 친구들보다 상해 정도가 더 심합니다.
계약이 안되어있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보고자해서 타 병원 진료를 받았더니 그 병원에서는 치료비가 생각보다 많이 들어갈거 같다고 안내를 해주셔서 그것만 듣고 그냥 집에 온 상황입니다.
제가 치료기간에 대해서 언급하던가요? 한달이 걸릴지 세달이 걸릴지 모른다고 했지 기간은 저도 모르고 의사도 모릅니다.
제가 위에 분명 설명을 다 드렸는데 무슨 보조석 탑승자라고 말을 하시는거에요 ㅡㅡ
위에 다른 분 댓글도 그렇고 말 이해를 못하는거 같습니다.
모르시겠으면 그냥 댓글 남기지 말아주세요.
님이 말을 이해못하신거에요.
' 위 내용은 가족이 아닌 보조석 탑승자이고 그분의 합의금 문제 아닌가요?? '
님이 남기신 댓글입니다.
어머니는 뒷자리고 보조석 탑승자는 어머니 친구분이며 이분이 다른 한의원에서 진료 한달 더 받겠다고 한 사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