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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입니다.

어릴때는 좀 쌔게 말해야지 알아듣습니다.10

15312156
등록일 2024-07-06 00:20
조회수 1256

초등학교 시절

특이한 선생님이 계셨는데

한문을 강제적으로 암기 시킨 선생님입니다.

근데 이 분 입이나 폭력이 거칠었어요

대신 애들이 말을 잘 들음..

그 결과 남는건

그때 무조건 해야했던 한문 암기가

성인되서도

그게 너무 도움이 되네요

과연 그 선생님이 천사였다면..

과연 내가 한문을 외웠을까하는 의문은

여전히

'아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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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우시는거 말해보세요

2024-07-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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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빗

유신철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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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추모

2024-07-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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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드버거쥬세요

난 맞고 때우자 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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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머나

머라는겨

2024-07-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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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본인이 맞아야 잘하는 성향인가보져

일반화 노노

2024-07-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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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네요

2024-07-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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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가는기차

이얼싼쓰

2024-07-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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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선생은 대부분 잡스러웠던 기억이 납니다.

2024-07-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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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랑하자

반대 예로 강제로 암기 당했던 것보다 만화 보고 노래 배우고 즐긴 12지신이 더 기억에 남는 경우도 있음. 일반화 노노. 강제로 외우던 교련 지식들 하나도 기억 안 남.

2024-07-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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