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때 빤스까지 털린 삼촌 썰.jpg62
- [* 비회원 *]
- 등록일 2024-05-11 20:43
- 조회수 42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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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쯤 용산가면 어께동무하면서 화장실가는사람 본적도 있긴했는데
웃어
대학생때 화장실 똥싸러가면 옆칸서 혼자인지보고 문열면 두어명이 갑자기 들어와서 돈 뺏죠
입구에 한명 망보고
부산 남포동 갔다가 낌새가 이상해서 밖에 친구 5명 있었는데 문자로 화장실로 다 오라고 보내고 감금(?)당하기 직전에 친구와서 무사귀환 했었네요
신용산역가는 지하도가 최대 난코스
동대문갓다가 그렇게 끌려감
세상이 갈수록 흉흉해서 애들 키우기힘드니마니 하는데 2000년대초반까지만해도 지금보다 훨~~~~씬 난이도헬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