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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진짜 나이를 먹긴 먹었구나~~4

여기 친구들 글을 보면 '포농'이니 '피카츄 배를 만지느니' 당췌 알 수 없는 말들이 나와서, 이게 뭔 뜻이냐~~ 하면서 인터넷을 검색하다 문득 드는 생각이, 젊은 친구들이 사용하는 어휘들이 재밌기도 하고, 엄청 빨리 퍼졌다가 사라지기도 하는 게 이것도 또 하나의 세상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재밌어요. 상황에 맞는 밈(?)이라고 해야 하나~ ㅋㅋ

신기하기도 하고 참신하기도 하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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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IIlIIIlIlIlI

연세가...?

2024-05-12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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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갤럭시7
시대에 못 따라가면 도태
2024-05-12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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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4 시그니쳐물티슈
저 정도도 모르면 그냥 할배 아니에요? ㄷ 
2024-05-12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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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길미
별거 없습니다.

줄임말 시대..

포농 = 포인트 농사

피카츄 배만지기 = 어느 한쪽 손 들어주지않고 중립으로 지켜보기  . 예전 채선당 사건같은 경우 나중에 반전이 생겨서

이런 뜻입니다.

2024-05-12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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