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의금, 조의금 나눠갖는거,, 저는 좀 충격적이네요.12
- 푸른강물
- 등록일 2024-05-16 19:50
- 조회수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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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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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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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쩜4우유
집안 분위기 마다 다르니까요. 이제 적응 하셔야할듯
20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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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케티
형제중에도 사업하는 사람이랑 공무원이랑은 손님 자체가 엄청 크게 차이나잖아요. 다 비슷하면 그렇게 할 수도 있겠지만
20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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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축의금, 조의금 다 그 사람이 갚아야할 빚입니다.
행사 비용하고 식대 정산하고 남으면 나누는게 보통인데요. 그래서 봉투에 소속이랑 이름 써두는거에요. 누구 사람인지 식별해서 명단과 금액도 가지고 갑니다.
저희 외조모 돌아가셨을때, 사업하던 저희집 조의금이 절반 이상이었는데. 아버지는 비용제하고 남은거 준다는거 마다하고 그냥 손주들 나눠줬습니다.(외조모께서 좋아하실 거라며) 그리고 형편 어려운 집엔 오히려 들어온거보다 더 돌려줬습니다. 심지어 돌아가실때까지 십수년간 돌보며 임종 때까지 모셔온 것도 저희집 이었구요.
가족끼리 하기 나름인데, 갚아야할 빚을 나눠 주지 않는다고 해서 이상한건 아니죠.
20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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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조사비 지금시대에서는 악습이죠 옛 조선시대에야 진짜 밥못 먹고 살적에 품앗이로 서로 힘들때 몰아 도와주는.미풍양속이였지만 지금 현대사회에서는 없어져야할 폐단입니다
20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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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강물
그건 동의합니다.
20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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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삼촌
저희 집안은 축의금,조의금은 내도 받지는 안습니다.
축의금 없어서 결혼 못할것도 조의금 없어서 장례 못치를 형편도 아니니 받지 말자 입니다. 정말 순수한 마음으로 찾아와주는것만도 감사한 마음으로 받고 있습니다. 주변에 돈으로 얼마줬니 마니 하는거보면 안타깝습니다.
20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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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의 경우 집안마다 다르겠지만,
보통 관련된 장부내용과 금액을 돌려줄겁니다.나중에 다시 그만큼 돌려줘야하는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