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대기업만 다니는게 아니고, 중견이나 좋은 중소기업 다니는것도 아니고

강형욱 글에 딴건 다이해한다 근데 사무실 cctv는 이해 안된다는 댓글러들 몇명분들이 유독 눈에 띄네여

CCTV로만 물고 늘어지시는데..

우리회사도 사무실에 cctv있다는글에 

대체 어떤 ㅈ소를 다니길래 그러냐

진정한 ㅈ소를 다니는구나 라는 비아냥 댓글에 충격

[우린 있는데? 당연한거다 이러는 애들은 지들이 노예취급을 받는지도 모르는거고..

일반적으로 설치하려면 노조나 직원들 반발 엄청 커서 정상적인 회사라면 불가능하다]

본인이 다니는 회사에는 사무실에 cctv없다고 cctv달려있는 회사 다니는 사람들이 비아냥의 대상인가요?

작은회사 가보면 대표실에 cctv상시로 모니터 켜져있는곳 많아요.

물론 cctv설치한 분들은 쉴드하는건 아니고, 이런곳이 많다는거에요.. 

꼬우면 나가 라는 대표마인드들도 많고, 

중소기업에 노조? 말도안되죠, 100명 이상인 회사 아닌이상.

대부분 중소기업은 대표가 왕인곳도 많구요.

이런곳들은 대부분 cctv없으면 일 안한다 라고 생각하는 대표도 있겠죠.

이런 경우가 많아요, 일 몇일하다가 그만둠 그냥 연락도 없이 그만둠 , 연락도안되고 갑자기 안나옴

한 10일뒤에 노동청에서 연락옴, 돈 못받았다고

일한거 + 인센을 얼마로 계산해야 될지 전화하면 안받음, 그래서 일단 기본급으로 보냄, 나중에 노동청 전화옴

연락없이 잠수타고 나중에 부모가 와서 받아가는 경우도 있다고함 

아는 사장님은 그럼 바로바로 입금해주고 그랬는데 이제는 그런놈들 괘씸하다고 꼴보기 싫다고

돈 줘야되는 최대기간? 그거 꽉채워서 준다고함

보통 3개월 인턴이나 수습기간 둘텐데, 이때 정상임금보다 낮은데 퇴사후 노동청 신고하는경우도 많고

2016년도면 몇인이하 기업들은 강제가 아니였을텐데, 연차 15일까지 필수 제공안해도 되었고

그래서 연차 없는 중소기업들 많았고, 퇴사후에 신고하는 경우도 많았음

건너건너 아는분은 직원둘이 일하면서 계속 번갈아 가면서 웃더래요. 나중에 다른직원이 말해주기를

업무시간에 둘이서 카톡으로 직원 한명을 까더랍니다. 냄새난다, 뚱뚱하다, 등등 인격모독.

그얘기 듣고 그자리에서 자르고, 노동청이던 고소를 하던 해라, 나도 모든 힘을 다해서 너네 인생 끝장내주겠다.

결말은 잡플래닛에 1점 리뷰 두개 올라오더랍니다.

강형욱 사건 초기때부터 강형욱 쉴드댓글이나, 중립기어 박자는 댓글에 

CCTV있는 회사는 듣도보지도 못했다 , 얼마나 ㅈ소길래 CCTV가 있냐? 노조없냐?직원들이 가만히 있냐?

하고 까이니,, 실드치면 ㅈ소기업 다닌다고 하는셈으로 취급되니 비난 여론이 거셋던거 같습니다.

직원까면 니가 대우안해주니 그러지, 사장이 ㅄ이니 그따구니 직원이 도망가지 라고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