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사는게 괜찮은건 30대까지다.jpg12
- 매워매워
- 등록일 2024-05-26 18:10
- 조회수 2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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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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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rtgen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조언 ㄷㄷㄷ
2024-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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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초니
만 35 ~ 37세 넘어가면 슬슬 그렇게 되는거 같아요. 식욕, 성욕 뭐든 그냥 삶에 의욕이 없는거 같아요. 그저 하루 살아가는 기계인듯. 넷플릭스나 보다가 잠들고 헬스장 가고 차 있어도 놀러 안가서 한달에 500km도 안타고 큰병만 안나길 기도하며 살지요
2024-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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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iIllIiIl
내가 어릴때 잘 먹는걸 보면서 보는것만 봐도 배부르다는 엄마의 말을 부모가 된 지금 똑같이 느낀다.
요즘 가장 행복할때가 아들이 치킨 사달라는 말... 아들이랑 먹을때 치킨도 가장 맛있음.
2024-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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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
결혼하지 말아라, 아이 낳지 말아라는 나만 불행할 수는 없다란 마음에 그냥 타인끌어내리기 같아요.
2024-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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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tis
글도 잘쓰시네요ㅜㅜ
2024-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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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caris
진짜 40대 넘어가면 소개팅도 가뭄에 콩 나듯 들어오고 인생의 패배자 같은 아우라가 온 몸을 휘감음
2024-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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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닥다리2
결혼을 하든 안하든 나이든다는거 자체가 인생에 있어서 큰 시련이긴 하죠 2~30대까지는 절대 알수가 없는...
근데 혼자서 나이들어 가는건 미래가 없는 느낌일겁니다 결혼을 하면 내가 뭔가를 했을때보다 더큰 기쁨을 느낄수 있는 2세가 주는 기쁨이 엄청난데 또한 동시에 더큰 고통을 주는 존재이기도 하니 반드시 좋은일만 있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가까운사람들과 지지고볶고 살면서 인생의 희노애락을 느낄수가 있는거죠
2024-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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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namopp
작성자의 의견에 동의하고 안하고를 떠나서 필력은 기가막히네요!
2024-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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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치기뒷치기
막줄이 곧 저렇게 살고 있는 이유...
2024-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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