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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날

자유게시판 입니다.

육군 훈련병 사망에 10여년 전 특전사 훈련 중 2명 질식사 사건이 생각나네요.4

100% 군의 관리감독 실패인데 요즘 같으면 크게 터졌을 일이 당시에는 아무도 책임지지 않고 끝났네요.

훈련 메뉴얼이 명확하지 않아서 얼굴 가리는 두건이 공기가 통하는지 안통하는지도 확인도 안된 신발주머니 사용...

중동 테러리스트도 저 따위로 얼굴 가리지는 않을텐데...

1. 특전사 포로체험훈련 중 얼굴을 신발주머니로 덮어서 특전사 2명 질식사

2. 감독관은 내연녀와 통화하느라 위급상황 파악 못함

3. 대법원까지 가서 관련 인원들 전원 무죄

특전사 2명 질식사 ‘포로체험훈련’ 감독장교 2명 무죄 확정
[서울신문] 특전사 포로 체험 훈련 중 하사 2명이 질식사했을 당시 훈련을 관리·감독했던 영관급 장교 2명에 무죄가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박상옥 대법관)는 업무상과실치사와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시크릿파크

저러니 해병대 그깟 목숨 취급 받는듯

2024-05-27 점아이콘

0 adeon7

그나마 요새는 이런게 이슈가 되어서 다행입니다. 군에서 사고 날 때마다 군은 자정능력을 갖췄다고 주둥이 털던 똥별들 생각나네요... 그런게 빨갱이죠.

2024-05-27 점아이콘

2 flzl

전대갈때는 한해에 특전사 대원 100명이 비행기사고로 죽었음.

2024-05-27 점아이콘

0 adeon7

전대갈은 존재 자체가 에러였죠 ㅎㄷㄷ

2024-05-2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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