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웅정 "손흥민, 축구지도자 말리고 싶다"6
- 부르스맨
- 등록일 2024-06-26 09:03
- 조회수 3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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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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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꿈
버르장머리없이 싸가지 없이 큰애를 데려다놓고 축구 가르쳐달라 ???? 말안들으면 ????? 농땡이피고 분위기 저해하면??? 그렇게 말안듣는 아이로 만들어놓은건 누군데 뭐라고 하는건지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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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라서참다행이야
애들 쪼다 만드는거임...
학교를 보냈으면 진짜 부당하게 뭔가를 당하거나 괴롭힘 당하는거 아니면 그 사회에 애가 적응하도록 믿고 맡겨야함. 학교선생님은 부모보다 교육에 전문가고 축구코치도 부모보다 축구를 잘알고.. 그런사람이 운영하는곳이 학교고 학원이고 축구교실이고 거기서 친구도 사귀고 억울함도 겪고 성취감도 겪고 좌절도 하고 극복하고.. 그게 성장인건데 요즘 부모들 보면 하나부터 열까지 다 간섭하고 교사한테 카톡하고 학원을 보내도 뻑하면 찾아가서 따지고... 결국 별로 잘나지도 못한 자기의 세상에 애를 가둬두는것임.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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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들피리
학교는 이상한 놈들 끼어서 수업분위기를 망치지만,
축구는 축구를 제대로 배우고 성공하겠다는 목적이 확실한 애들이 모이는 곳인데요. 다르지 않을까요.
2024-0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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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duplus
그건 본인생각이고..
오히려 부모욕심에 어떻게든 없는 재능을 만들어보려고하는 어린이들이 태반이겠지. 학교도 마찬가지겠지만 축구교실도 클래스가 나눠져있을거임. 댓글쓴사람 말처럼 축구로 성공하겠다는애들은 사소한거 하나에 본인도 나락갈수있어서 오히려 부당한 대우받아도 말도 못할거임..대부분의 스포츠내부가 그러니까. 저렇게 언론 뿌리고 나대는건 뒤가 없다는거임. 걍 억울한거 터트리고 보상이나 받자. 아니면 x되바라 이거지.
원래 모든 연예면 뉴스는 양상이 비슷함 유명인을 가해자로 몰아세워서 피해자의 입장에서 언론이 무차별 폭격하고 그럼 대중들은 기사만 보고 엄청나게 씹어댐. 이후에 유명인이 대응하거나 사과해도 이미 때는 늦음. 지금도 다음기사에 댓글보면 난리도 아님.... 정말 무서운세상이 되었음...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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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형 행복 축구 하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