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되고 나서야 이해 했다는 말.jpg9
- furniti
- 등록일 2024-07-12 18:35
- 조회수 3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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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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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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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렌지스토리
참 사람이란게 신기합니다. 그 나이가 안되보면 아무리 얘기해줘도 몰라요. 10대때는 엄마가 짱이고 엄마 속 썩이는 아빠가 참 미웠는데 20대 후반에 회사 들어가서 아무도 내 편 없고 외로운 감정 드니깐 아빠 생각 나면서 눈물 나더군요. 심지어 내 나이때 자식들도 있으면서 사회를 견뎌냈을 아버지 ㅠㅠ
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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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나리자
좋게 말하면 이해하고 포용하는거지만 실상은 적당히 타협하며 대충 상황 모면하는..
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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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生無상
지킬게 많아지면 겁쟁이가 되는거지.. 뭐든 좋게 좋게 하려하지
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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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말랭
주위를 보면
40보다는 50이 진짜 다르게들 느끼는거 같더라고요
반백
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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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mam
..
뽐쿠 달달하제
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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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간
달삼쓰뱉
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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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그러니
나이가 들어갈수록 그릇이 커져야 하는데... 그게 잘 안되네요
2024-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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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결혼하면 더 잘살겠다
현명한 사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