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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극적인 기레기들의 기사들로
직구 자체가 막힌 것과 유사하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어제 발표난 자료에 포함되어 있는 80개 정도의 물품은 이미 기존에도 직구 또는 구매대행으로 판매할 수는 없는 상품이었습니다.
다만, 중국 등 해외에 사업자를 둔 판매자는 판매는 할 수 있었고, 부서가 다르다보니 세관에서도 통관은 가능한 형태였죠.
예를 들어 전기자전거 배터리나 충전기, 아동복 등등.. 팔려고 올리면 KC인증 없이는 판매할 수 없기에 제재를 당했었지만
알리나 미국 아마존, 또는 해외 공식홈피 등에서 싸게 구입하는 사람들 많았던 것처럼 배터리나 충전기 등도 직구는 가능헀었어요.
근데 이제 세관에서 더 빡빡하게 확실히 보겠다는 걸로 해석됩니다.
SBS 산하의 유튜버가 정리한 내용이니 뭐니 하지만 제가 아무리 검색해봐도 해당 영상은 찾을 수 없었고요,
배터리 탈부착이 가능한 전자제품, 충전기가 포함된 전자제품은 직구 불가능하다
라는 내용의 글을 쓴 사람은 누구죠? 얘기 좀 해보고 싶네요
제가 생각하기로 구매 가능합니다. 단, 배터리나 충전기 단독으로 구매는 불가능하다 정도가 되겠죠.
정리하자면, 기존 구매대행으로 구매할 수 있는 상품들은 기존과 같이 구입할 수 있다.
다만 원래 위험성 등으로 인해 구매대행으로는 판매/구매할 수 없었던(직구는 가능했던) 충전기, 배터리, 스위치, 디밍or색변화가 가능한 전등 등은 이제 직구 불가능하다.
정도로 정리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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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메랄드그린
기존에 문제가 없이 직구되어오던 카시트나 유모차 같은 제품들은 어린이제품에 포함되며 제외될 것으로 예상되는걸 감안하면....
단순히 기존 위험품목만 제외하는건 아닌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