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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저씨 2인을 너무 띠엄띠엄본게 실수.
방시혁은 바닥에서 올라와서 ceo 가 아닌 이사회의장을 하고
본인 보다 더 경영을 잘할 박지원을 데리고 와서 ceo 로 임명하고 티티카카 하고있는건데,
이 보다 더한 소송전과 수조원의 m&a 도 한수에 포기하는 결단력을 가진 투톱인데,,,,
더군다나 큰 그림 잘그리기로 유명한 게임업계출신 ceo.
아무 증거 없이 선을 그어줄까...
여론에 도움을 받으면 하이브가 포기할줄 알았던 미니진스.
그치만 개저씨 2인은 이익보다 단죄를 선택함.
정치에 비교해서 보면, 큰 문제를 던지고 상대의 반응을 보면서 하나씩 팩트를 던지며 상황을 만들어가는거 보면
역시 그림을 그리는것도 해본 놈이 더 잘한다는걸 느낌.
미니진스의 실수는
개저씨 였지만 산전수전공중전에
그냥 몇천억 날려도 눈깜짝 안할 ' 개저씨 ' 인건 몰라본 죄.
이제 슬슬 마무리 단계에서 판결 하루전 배임 증거 나오고
무상대여금, 손해배상 소송으로 2~3년 소송하면서 법 비용으로 그동안 모은거 다 날리고,
꿈이었으면 하는 생각으로 사라질듯.
미니진스의 이번 앨범이 은퇴 앨범일듯.
추가~
아 큰그림이란건~
법원에 주총신청이후 모든 이슈와 미니진스의 대응에 그쪽으로 따라가야하는 상황이 되어버림.
즉, 공수가 바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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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죄안하면 왕좌 붕괴임 개나소나 다 그렇게 독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