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보다 삶이 길어지고 이벤트가 늦어지니(결혼식이나 장례식) 예전에는 일하던 중 발생하던 이벤트가 이제는 퇴직 후에 발생하니 애매하게 변하고 있죠. 거기에 예전에는 다와서 하던 품앗이가 이제는 점차 소규모로 분위기가 바뀌고요. 또한 평생 직장 개념도 사라지고 금액도 식대가 올라서 차라리 안오는게 더 부담이 적기도 하죠.. 등등 예전과 다르게 변해가고 있죠.
이미 뿌리기는 했는데 자식이 결혼 안하거나 늦게 퇴직 후에 하는 경우가 많아서 받기 힘들죠.
예전처럼 인간 관계가 크지 않아(일찍 죽으니 이벤트가 많았고 직장 다니는 동안 이벤트가 보통 발생했죠) 줬는데 나는 못 받았다고 말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요. 나이 먹으면 가족과 진짜 친한 친구 한둘 빼면 인간 관계도 없어지죠.. 80대의 연로한 부모님 돌아가시면 부모님 찾아 올 사람 별로 없죠. 이미 자식도 빠르면 퇴직 직전이구요. 이미 회사 지분이 없는 상태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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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현재 어머니 아버지 세대 지나고
혼인율 계속 떨어지면 바뀌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