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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토 무대서 존재감 밀린 젤렌스키…우크라 가입 논의 '빈손'
- 워싱턴 정상회의 '바이든 고령 논란' 도배…트럼프 리스크까지 시끌 젤렌스키 숙원 '美 무기로 러 본토 공격'도 불발…우크라 실망감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서 우크라이나의 숙원인 나토 가입 논의가 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서 우크라이나의 숙원인 나토 가입 논의가 실질적 진전을 보지 못하면서 실망감이 뒤섞인 엇갈린 반응이 흘러나온다.
12일(현지시간)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11일 워싱턴에서 막을 내린 나토 정상회의에 대해 우크라이나 당국자 사이에서는 감사를 표하면서도 실망스러운 분위기가 감돈다고 전했다.
나토 회원국들은 이번 회의에서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은 이제 "돌이킬 수 없는" 경로에 있다며 궁극적으로 가입이 이뤄질 것이라고 선언했다.
그러나 우크라이나의 바람과 달리 정상들의 약속 외에 가입을 위한 실질적인 진전은 이뤄지지 않았다.
- 尹 “우크라이나 신탁기금 2배 증액”…한-나토 감항 인증 아시아 최초 체결
- 윤석열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내년 나토 우크라이나 신탁기금의 기여 규모도 올해 대비 2배로 증액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한-나토 간 감항인증 인정서 체결을 계기로 항공 분야의 방산 협력도 활성화될 것으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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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가 아니라 그냥 병신 머저리 찐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