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류탄 훈련13
- 내가왜
- 등록일 2024-05-21 14:37
- 조회수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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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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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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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리짧은행님
진짜 수류탄은 생각보다 무겁고 손에서 겉돈다는걸 수류탄 던져보면 알 수 있죠. 클립을 손으로 쥐는게 아니라 핀 뽑고 꼭 눌러서 하는 방식으로 바꼈으면 좋겠네요
2024-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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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MA!
요즘 사용하는 K-413 수류탄은 오히려 너무 가볍고 작습니다.
지금처럼 안전클립을 제거하고 안전핀을 뽑고 손잡이가 분리되며 공이가 신관을 때리는 방식이 아무래도 전시 상황에서 가장 간단해서 이렇게 발전되어 온 것 같습니다. SF 영화처럼 수류탄에 디지털 다이얼이 있어서 이를 조작하고 던질 수 있다면 정말 좋겠네요.
2024-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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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답지않아
이런 훈련 자체가 위험성을 갖고 있죠..
그렇다고 안 할 순 없는 일...
2024-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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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속피터팬
부상당한 상사 본인도 고통스럽겠고
가족들이 받는 정신적 충격도 상당하겠어요..
2024-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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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ncer
항상 이런 사고가 터지면 사고의 원인이나 재발방지 대책은 생각하지 않고
왜 실제 수류탄을 쓰냐 라는 감정어린 여론을 피하려고 잠시 모형 쓰다가 잠잠해지면 다시 실물 쓰다가 하니 이런 사고가 계속 반복되는거죠.
2024-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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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피에로
아무리 펺해졌다해도 군대가 위험한게 이런 이유겠죠..안타까워요
2024-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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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라자
연습용으로 하면 안될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2024-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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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abce
휴전 국가라.....슬픈 사고죠.
2024-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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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크림케잌
훈련소때 실제탄으로 해봐야지
전역전까기 해볼일도 거의없어서 필요
2024-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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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man
살상무기를 다루는거라 항상 위험이 따르는건 어쩔수 없지만 사고로 아까운 생명이 희생되어 안타까울뿐입니다.
2024-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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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지만, 전투인원이 될지도 아닐지도 모르는 훈련병들 데리고 굳이 세열 수류탄을 직접 던져보게 할 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
오히려 자대에서 한번도 못까보고 전역하는 경우가 하더한데, 차라리 상병 진급 때 자격검정으로 세열 수류탄을 던져보게 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군생활도 꽤 지났고 연습용 수류탄도 많이 던져본 상황에서 훨씬 유연성 있고 실제 전투력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