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외무성이 2022년 6월, 즉 룬정권이 들어서자 해외여행자, 재외일본국민,교포들에게 '일본의 입장과 다른 입장이 발견되면 신고해달라'라며 모호한 표현을 썼지만

페이지에 어떤 링크를 걸어놨냐 하면 "竹島又は日本海呼称に関し、我が国の立場に相容れない地図、刊行物等を発見された方は、下記まで御連絡ください。"

'다케시마'와 '일본해' 신고임. 즉, 어디 해외 여행하다가 다케시마를 독도로 표현한 지도나 간행물을 발견하거나 하면 

바로 일 외무성으로 신고해달라는 뜻

재외 일본대사관들도 저 페이지와 독도,동해관련 신고사이트를 해외 공관 홈피에도 죄다 올림.

이에 대해 일 마이니치 신문이 다소 비판적인 시각으로 기사를 쓴적이 있음. 한국 기레기들은 번역기사조차 안썼음.

2022년, 11월 11일 마이니치 기사

올해 외무성 홈페이지(HP) 내에 조용히 등장한 페이지가 있다. 제목은 '우리나라 입장과 양립할 수 없는, 또는 우리나라에 관한 사실오인에 근거한 서술에 대한 정보 제공'이다. 이 페이지가 전문가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아래 연락처로 연락해 주십시오'라는 한 문장으로만 되어 있다. 나머지는 연락처 이메일 주소와 함께 정보 제공에 대해 기본적으로 답변은 하지 않고 '업무에 참고'한다고만 적혀 있을 뿐, 정보 제공을 요청하는 목적 등 보충 설명은 없다.

접속하면 '다케시마 또는 일본해 호칭과 관련하여 일본의 입장에 맞지 않는 지도, 간행물 등을 발견한 분'에게 제보를 요청하는 페이지였다.

역사 인식에 관한 정보가 대상에 포함되는지 물어봐도 “우리(일외무성)가 판단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사실상 무 답변이었다.

외무성 내부에서도 페이지의 의의에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한 직원은 “원래는 기존 창구에서 대응하기로 되어 있었을 것”이라고 지적하며 “정보를 모집해 무엇을 하려는 것인지 모르겠다”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시민이 발신하는 정보까지 신고하게 하는 것은 민주주의적인 ‘자유롭고 개방된 사회’의 관점에서도 일본의 평가를 떨어뜨린다”고 설명한다.

저렇게 기사를 썼지만 일 외무성은 아직까지도 저 사이트 페이지를 삭제 안했음.

민간단체가 아닌 일본 정부가 공식적으로 해외에서 독도, 동해 오표기, 위안부 동상등 관련 정보를

해외 일본국민들에게서 몰래 모으고 있다는거임. 

왜 모으겠음? 룬등신은 뭐하나 몰라.

일 외무성 홈피

https://www.mofa.go.jp/mofaj/a_o/na/page3_002134.html 

https://www.mofa.go.jp/mofaj/p_pd/pds/page22_003885.html 

일 마이니치기사

https://mainichi.jp/articles/20221109/k00/00m/010/002000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