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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급격히 오른 최저임금 부담 때문에 아르바이트생을 쓰지 않고 혼자 하루 16시간씩 일하고 있습니다. 내년도 최저임금마저 오르면 편의점 재계약을 포기하거나, 하이브리드형(특정 시간대 무인운영) 점포로 전환할 수밖에 없어요.” 파이터치연구원은 '최저임금과 고용률의 상관관계' 분석을 통해 "내년도 최저임금을 5%만 인상해도 연간 일자리는 약 14만5000개 감소하고, 20% 인상하면 약 50만7000개 줄어든다"고 예측했다.
특히 내년도 최저임금이 현재보다 20% 오를 경우 고용률은 61.5%로, 올해 대비 1.1%포인트나 떨어질 것으로 봤다. - “최저임금 더 오르면 편의점 문닫거나 무인점포로 바꿀 판”
- ■ 시름 깊어가는 자영업자 “주휴수당·4대보험 고려하면 최저임금 1만원 훌쩍 넘어서” 4대 편의점 무인점포 3816곳 최근 4년 사이에 18.3배 급증 기업 67% “인건비 등 부담에 올 채용규모 축소·보류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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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돌이 주휴수당 이제 주는곳이 없던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