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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적으로 백종원이 나쁘고 점주가 피해자라는 이야기가 아님을 전제로 합니다.  2. 그동안 백종원이 솔루션을 제시하는 프로그램들의 대상자들을 보면 상당수가 캐패시티가 안되는데 다양한 메뉴들을 판매하고 또 그게 관리가 안되니까 좋은 메뉴도 관리가 덩달아서 안되는 악순환에 빠져 있었죠. 3. 백종원은 그런 대상자들에게 선택과 집중 그리고 기존 메뉴 개선 및 상품성 수익성 강화라는 미션을 주고 성공하도록 도와주었습니다. 4. 일부는 성공했고 또 일부는 거부했고 시청자들은 대다수가 백종원의 손을 들어주었고 저도 백종원의 솔루션이 맞다고 봤습니다. 5. 자 이제 백종원의 프랜차이즈를 돌아봅시다. 백종원은 무려 2023년 현재 25개의 프랜차이즈를 경영하고 있습니다. 어떤곳은 평가가 좋지만 어떤곳은 평가가 분분하고 또 어떤곳은 매우 나쁩니다. 6. 이세계의 백종원이 이런 프랜차이즈 경영자를 컨설팅 한다고 하면 과연 어떻게할까요. 아마 될만한거 남기고 안되는 것은 접으라고 하겠죠. 누가봐도 모두를 잘 관리할 역량이 안되는 것이 뻔해보이니까요. 그런데 신규 프랜차이즈를 계속해서 런칭한다? 아마 그 돈까스 만들던 형제한테 쏘아붙였던 레이져 그 이상을 보여줄지도 모르겠네요. 7. 많은분들이 지적하시는 바와 같이 프차는 지사가 아니라 개개의 사업주를 관리하는 것이라 통제에 한계가 있습니다. 그건 분명하지만, 프차 운영업을 한다면 먼저 회사의 역량에대한 고찰이 있어야하고 과연 수많은 프차를 제대로 운영할 역량이 있는지를 스스로 돌아봐야 한다고 봅니다. 이게 제가 백종원의 솔루션 프로그램을 봐오면서 느낀 현재 백종원 프차의 문제점 인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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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궁극적으로 하고자 하는 얘기가 뭐죠?
제목도 글도 알맹이가 없는글같습니다만.
그런가요. 요지는 최근 터져나오는 이슈들의 상당수는 백종원과 그회사의 관리 범위를 넘어서는 확장에 있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