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입니다.

요즘..지인들..조금씩..만남가지고 있습니다.

20년만에..

10년만에..

13년만에..

오랜간만에 만남 가지는 보는 지인들이 있습니다..

제가 한턱(?)씩 쏘구요...)(돈많아서 그러는게 아님..ㅠㅠ)

보험이나 뭘 어떻게 할려고 하는것도 아니구요..

그냥 보고 싶어서 그러는거구요..

만남을 가지는데 어쩌나 반갑던지...

초딩 친구는..2x년만에 만나는 친구도 있었구요..

다시 헬어질때는..언제 또 만날 수 있을까?이게 마지막일까?앞으로 또 20년뒤에 볼 수 있는건가..

이런저런 생각들이 많이 드네요.ㅠㅠ

다들 각자 자리에서 열심히 사는거 보니...부럽기도 하고..ㅎㅎ..^^

어떤 친구들이나 지인들은 암으로..교통사고로..벌써 저세상으로 간 지인분들도 있구요..

요즘..저..이런 감정들이 드는데..

저...갱년기인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