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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해외에서 사입하는 배울 것이 많은 초보 개인사업자입니다.
직배송이 안되는 경우 배대지를 통해 물건을 사입하는데요.
배대지에 연결되어 있는 관세사무소에서 수입신고 대행을 해주고 있고 그에 맞는 금액을 지불하고 있습니다.
배대지에 물품의 정보들을 제가 적어내고 제가 적은 그대로 신고해서 들어온다고 배대지에 적혀있습니다.
저는 단 한번도 언더벨류로 신고한적이 없으나 미리 계산해놓은 관,부가세가 다르게 나오는 경우가 허다해서
(많게 나오는 경우보다 적게 나오는 경우가 훨씬 많았습니다. 또한 수량을 자꾸 적게 신고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매번 정정신고를 하고 입항되자마자 제가 관세청 유니패스 들어가서 미리 확인을 하고 정정신고를 준비합니다.
관세사를 바꾸자니 배대지랑 연결되어있는거라 그렇게하기도 힘들고 배대지를 바꿔야하나 생각중입니다.
배대지를 바꿀까 찾아보는 도중 의문이 들어 글 남깁니다.
언더벨류로 신고시 배대지에서 취하는 이득이 있나요?
이런 생각이 또 들었던 것은 배대지에서 프랑스나 독일 같은경우 부가세를 환급해주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부가세가 19~20%인데 이중에 절반정도는 수수료로 내고 나머지 절반정도를 환급받고 이걸 배송비로 사용할수 있게 넣어줍니다.
배대지 배송대행 신청 시 부가세를 뺀 금액을 신청서에 작성해도 된다고 적혀있습니다. (이건 배대지마다 다릅니다.)
이거 언더벨류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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