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역 사고 자동차 명장 인터뷰.jpg112
- furniti
- 등록일 2024-07-02 16:56
- 조회수 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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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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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프리썬종이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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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오빠
진짜 답답한게 자동차 엔진에 이상 증상이 생기면 브레이크로 구동을 멈출수 있다고들 말하는데,
그건 정상적인 엔진 출력에 대한 브레이크가 작동됐을때 상황인거고, 엔진의 이상출력에 대해선 기존 정상 출력에 맞춰진 브레이크는 멈출수 없다는거에요. 예)250마력을 잡아줄수 있는 브레이크가 영상처럼 특정 조건에서 엔진오일 유입이라던지. 기타 전자제어에 버그라도 생겨버리면 기존 250마력 출력이 아니라 그 이상의 출력을 나타낼텐데, 그땐 브레이크 소용 없어요. 기존 메이커 엔진들 안전 때문에 리밋 걸려있는거 맵핑해서 올리잖아요. 그런것 처럼 단지 몇마력 최고속도 이건 제조사가 만들어 놓은거고 250마력 엔진도 미쳐 날뛰면 300마력 이상도 낼수 있는건데, 그걸 나이 때문이네 호도하는건 아니지 않나요? 님들은 나이 안먹을거 같아요? 같은 상황 오면 세상 억울할텐데, 왜 이렇게 제조사 편에 서서들 여론 형성 하는지 실제 알바가 있나요? 공정하게 뭐 좀 알고 욕을하든 해야하는데, 무조건 급 발진 관련 뉴스만 뜨면 나이며 성별운운하는게 참 거시기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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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use
@카프리썬종이빨대
아래는 ECU 쪽을 다뤘던 영상인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0013128?sid=103
그외에도 서울 강남이었는지 하부 세차기가 있던 주유소에서 하부 세차 직후 급발진 사고가 간혹 일어나는 곳이 있었죠. (그래서 하부 세차 기능을 껐던 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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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추모
@꽁오빠 250마력 출력의 자동차에 문제가 생겼다고 해도 갑자기 500마력 내는게 아닙니다. 그게 가능하면 현기가 그런 고출력 차량 만들어서 팔죠.
게다가 그정도의 급격한 출력변동이 되면 엔진에 문제가 생길텐데, 급발진 차량 중 엔진에 문제가 있단 말 들어보셨어요? 로드가 부러지거나 블록이 깨지는 경우 거의 못 보셨을텐데요. ECU 맵핑으로 개조해서 2배는 커녕 마력 조금 올린 차들도 엔진쪽에 무리가 가서 수리 받아야하는 경우 많았습니다. 그런데 브레이크를 이기고 갑자기 급발진할정도로 출력 변화가 있는데 로드와 블럭이 버틴다? 글쎄요,,,, 현기의 기술력을 너무 높게 평가하시는거 아닌가요? 평상시 주행에도 로드나 블럭 나간다고 조롱받던 회사가 최대 출력 이상을 내도 멀쩡한 엔진을 만들어낸다? 글쎼요,,,,
게다가 저 영상 보신건지 모르겠지만 저 상황 자체가 님이 말한 이상상황을 일으킨겁니다. 그래서 바로 레드존 쳐버린거고요.
참고로 차량 브레이크는 자동차 출력보다 높게 세팅되어 있다 알고 있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고속주행시 브레이크가 안 들을텐데 그런말 못 들으셨잖아요?
그리고 님 말대로 이번사고가 급발진이라고 칩시다. 보조제동등이 안 들어온건 뭐 때문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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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오빠
@mr추모 250마력 출력의 자동차에 문제가 생겼다고 해도 갑자기 500마력 내는게 아닙니다. 그게 가능하면 현기가 그런 고출력 차량 만들어서 팔죠.(-500마력은 단편적 표현이고 엔진 이상시 충분히 본래 마력 이상이 출력되는거고 브레이크가 정상 출력보다 높은 범위의 배력을 가졌다 하더라도 제어하는 과정중 디스크과열이 되면 제동력은 급격히 떨어집니다. 더큰 문제는 급발진 주장하시는분 예를 들어보면 유압이 형성이 안되어 마치 눌리지 않는 마치 시동꺼진상태 브레이크 밟는 느낌이였다는 예가 많았습니다. 순간적인 고출력 차량이 만들어 지는거랑 내구성을 겸비한 자동차랑 동일 선상에 보시면 안됩니다. 정상적이지 않은 상태 고출력 이상증세를 말하는데, 그 기술력이면 고출력 자동차를 만든다고요?
게다가 그정도의 급격한 출력변동이 되면 엔진에 문제가 생길텐데, 급발진 차량 중 엔진에 문제가 있단 말 들어보셨어요? 로드가 부러지거나 블록이 깨지는 경우 거의 못 보셨을텐데요.(- 순간적 출력 증강에 커넥팅 로드가 버텨줄지 못 버텨줄지 그리고 이상출력으로 급발진 자동차는 사고로 이어져 사고때문인지 고출력에 의한 파손인지 님도 모르고 저도 모릅니다. 그 부분 저도 글쓴님도 검증할수 있는 상태 아니잖아요? 추측을 하는거고 검증을 할수 있다면 제가 여기 있겠습니까?)
ECU 맵핑으로 개조해서 2배는 커녕 마력 조금 올린 차들도 엔진쪽에 무리가 가서 수리 받아야하는 경우 많았습니다. 그런데 브레이크를 이기고 갑자기 급발진할정도로 출력 변화가 있는데 로드와 블럭이 버틴다? 글쎄요,,,, 현기의 기술력을 너무 높게 평가하시는거 아닌가요? 평상시 주행에도 로드나 블럭 나간다고 조롱받던 회사가 최대 출력 이상을 내도 멀쩡한 엔진을 만들어낸다? 글쎼요,,,,(- 현기 브랜드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말씀 드렸듯 아무리 허접한 엔진도 어느정도 내구성을 갖췄기 떄문에 수십분 이내의 고출력은 버텨낼 정도는 된다 사료됩니다.위에 말씀 드렸듯 실린더 블럭이든 커넥팅로드든 캠축이든 오랜시간 내구성이랑 상관없이 수분 내에 미친 출력은 망가지면서 라도 버텨 낼만큼은 내구성이 있다 생각되요)
게다가 저 영상 보신건지 모르겠지만 저 상황 자체가 님이 말한 이상상황을 일으킨겁니다. 그래서 바로 레드존 쳐버린거고요.
참고로 차량 브레이크는 자동차 출력보다 높게 세팅되어 있다 알고 있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고속주행시 브레이크가 안 들을텐데 그런말 못 들으셨잖아요? (말씀하신 부분 일부는 맞아요. 정상 출력범위를 약간 상회하는 브레이크 배력을 주는건 사실인데, 말씀 드렸듯 정상범위 출력은 고속주행시 외부 공기에 의해 냉각되고 브레이크가 정사악동되는게 맞습니다. 정상범위를 어느정도 벗어난 범위도 어느정도 제어 되는건 맞지만 글쓴님이 말씀하신 범위는 벗어난다면 그땐 의미 없는거에요. 급발진 주장 차들 보면 스키드마크 잘 안나타나죠? 엔진이 정상으로 돌아오던가 물리적 힘에 의해 파손되고 난 다음 운동 에너지를 잃으며 비로소 멈추게 되는거구요. 영상 보면 급발진이 아닌거 같은 의심 스러운 부분도 있지만, 당시 차량과 운전자가 아니면 진실은 아무도 몰라요. edr이라고 하나요? 모든 자동차 급발진에는 정상으로 브레이크 작동없습. 엔진출력 정상 이렇게 뜨는게 더 열받는거에요. 그냥 24시간 정상 범위로 잡아 놓는거. 소비자로서 완전 제조사 믿지 못하게 만드는게 그 장치에요)
그리고 님 말대로 이번사고가 급발진이라고 칩시다. 보조제동등이 안 들어온건 뭐 때문인가요? (- 보조 제동등이 왜 들어와야 하죠?등하나도 전자 적으로 제어를 받는게 요즘 자동차에요.하다못해 퓨즈박스를 거치는거고, 물리적으로 브레이크 밟았으니 물리적으로 작동해 들어오는 제동등이 아닙니다. 아마 사고 당사자라면 브레이크를 밟았는데, 왜 작동도 안돼고 브레이크 등도 안들어오죠? 묻지 않을까요? 제조사가 밝혀야 해요. 왜 같은 소비자가 제조사 입장에 서서 굳이 제조사 두둔 하는지 모르겠네요. 단지 우리는 추측하고 같은 소비자로서 의문을 가져야 하는부분 아닐까요? 님께서 똑같은 상황 격었을떄 지금 말씀 하신 것 처럼 제조사 입장에서 말씀하실수 있나요? 님께 이런 상황이 안온다 100% 장담하실수 있나요? 만약 위 상황이든 비슷한 상황이면 세상 억울할텐데, 괜찮으시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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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추모
@꽁오빠
250마력 출력의 자동차에 문제가 생겼다고 해도 갑자기 500마력 내는게 아닙니다. 그게 가능하면 현기가 그런 고출력 차량 만들어서 팔죠.(-500마력은 단편적 표현이고 엔진 이상시 충분히 본래 마력 이상이 출력되는거고 브레이크가 정상 출력보다 높은 범위의 배력을 가졌다 하더라도 제어하는 과정중 디스크과열이 되면 제동력은 급격히 떨어집니다.
-> 그럴까봐 픽플러스에서 디스크과열도 테스트 했습니다. 베이퍼락을 주장하시는게 아니라면 아무 의미도 없고, 고작 그정도 거리를 브레이크 밟는다고 과열될정도로 만만하게 만든 물건이 아닙니다. 만에하나 과열되어도 어지간하면 잘작동합니다. 더군다나 브레이크의 마찰은 풀 브레이크란 가정하에 엔진따위의 토크에 미끌릴정도로 약한게 아닙니다. 오죽하면 ABS가 생겼을까요.
더큰 문제는 급발진 주장하시는분 예를 들어보면 유압이 형성이 안되어 마치 눌리지 않는 마치 시동꺼진상태 브레이크 밟는 느낌이였다는 예가 많았습니다. 순간적인 고출력 차량이 만들어 지는거랑 내구성을 겸비한 자동차랑 동일 선상에 보시면 안됩니다. 정상적이지 않은 상태 고출력 이상증세를 말하는데, 그 기술력이면 고출력 자동차를 만든다고요? -> 브레이크는 단순 유압장치이며, 유압형성이 아니라 배압형성입니다. 그건 어디까지나 보조일 뿐,,, 기본적으론 단순 유압식이며 세게 밟으면 브레이크는 정상작동합니다. 오죽하면 급발진 대응책으로 말하는게 '모든 페달에서 발을 뗴고 양발로 브레이크를 부러뜨릴 각오로 모든 체중을 실어서 밟아라'일까요? 그건 단순 유압이기 떄문에 브레이크 액이 세는게 아닌 한 작동하기 때문입니다. 예전 펠리 전복사고떄 이거 이미 테스트 한거에요.
게다가 그정도의 급격한 출력변동이 되면 엔진에 문제가 생길텐데, 급발진 차량 중 엔진에 문제가 있단 말 들어보셨어요? 로드가 부러지거나 블록이 깨지는 경우 거의 못 보셨을텐데요.(- 순간적 출력 증강에 커넥팅 로드가 버텨줄지 못 버텨줄지 그리고 이상출력으로 급발진 자동차는 사고로 이어져 사고때문인지 고출력에 의한 파손인지 님도 모르고 저도 모릅니다. 그 부분 저도 글쓴님도 검증할수 있는 상태 아니잖아요? 추측을 하는거고 검증을 할수 있다면 제가 여기 있겠습니까?) -> 엔지니어링의 기본은 '필요 이상의 설계는 덜어낸다'입니다. 커넥팅로드나 엔진 실린더가 버틸려면 더 많은 금속을 써야하고 이건 무게증가와 연비저하로 이어집니다. 그래서 안전계수적용한 정도만 만드는거에요. 이건 기본입니다. 실제로 ECU맵핑으로 출력증가시킨 차량들은 자동으로 커넥팅로드, 실린더도 점검해서 교체하곤 합니다.
ECU 맵핑으로 개조해서 2배는 커녕 마력 조금 올린 차들도 엔진쪽에 무리가 가서 수리 받아야하는 경우 많았습니다. 그런데 브레이크를 이기고 갑자기 급발진할정도로 출력 변화가 있는데 로드와 블럭이 버틴다? 글쎄요,,,, 현기의 기술력을 너무 높게 평가하시는거 아닌가요? 평상시 주행에도 로드나 블럭 나간다고 조롱받던 회사가 최대 출력 이상을 내도 멀쩡한 엔진을 만들어낸다? 글쎼요,,,,(- 현기 브랜드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말씀 드렸듯 아무리 허접한 엔진도 어느정도 내구성을 갖췄기 떄문에 수십분 이내의 고출력은 버텨낼 정도는 된다 사료됩니다.위에 말씀 드렸듯 실린더 블럭이든 커넥팅로드든 캠축이든 오랜시간 내구성이랑 상관없이 수분 내에 미친 출력은 망가지면서 라도 버텨 낼만큼은 내구성이 있다 생각되요) -> 글쎼요,,, 레드존이 있는 이유를 모르시는거 같은데요. 레드존은 '그 이상 RPM을 돌리면 엔진 망가진다'라고 걸어놓은 겁니다. 고출력 차량은 이 레드존이 훨씬 위에 형성시켜놓는거고요. 제네시스는 고성능 차량이 아닌만큼 일반차량과 비슷한 레드존을 가질텐데,,, 고작 몇분이라,,, 그래요 이건 그나마 다른거보다 나은 말이시네요.
게다가 저 영상 보신건지 모르겠지만 저 상황 자체가 님이 말한 이상상황을 일으킨겁니다. 그래서 바로 레드존 쳐버린거고요.
참고로 차량 브레이크는 자동차 출력보다 높게 세팅되어 있다 알고 있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고속주행시 브레이크가 안 들을텐데 그런말 못 들으셨잖아요? (말씀하신 부분 일부는 맞아요. 정상 출력범위를 약간 상회하는 브레이크 배력을 주는건 사실인데, 말씀 드렸듯 정상범위 출력은 고속주행시 외부 공기에 의해 냉각되고 브레이크가 정사악동되는게 맞습니다. 정상범위를 어느정도 벗어난 범위도 어느정도 제어 되는건 맞지만 글쓴님이 말씀하신 범위는 벗어난다면 그땐 의미 없는거에요. 급발진 주장 차들 보면 스키드마크 잘 안나타나죠? 엔진이 정상으로 돌아오던가 물리적 힘에 의해 파손되고 난 다음 운동 에너지를 잃으며 비로소 멈추게 되는거구요. 영상 보면 급발진이 아닌거 같은 의심 스러운 부분도 있지만, 당시 차량과 운전자가 아니면 진실은 아무도 몰라요. edr이라고 하나요? 모든 자동차 급발진에는 정상으로 브레이크 작동없습. 엔진출력 정상 이렇게 뜨는게 더 열받는거에요. 그냥 24시간 정상 범위로 잡아 놓는거. 소비자로서 완전 제조사 믿지 못하게 만드는게 그 장치에요) -> 급발진 주장 차량에 스키드마크가 안나는건 간단하죠. 안 밟은 거니까. 다시한번 말할게요. 브레이크는 단순 유압이며, 배력은 '보조'지 '메인'이 아닙니다. 체중으로 눌러버리면 브레이크는 듣습니다. 20대 갸냘픈 여성도 중형 차량정도는 세울 수 있게끔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브레이크 디스크 이야기는 위에도 있습니다.
그리고 님 말대로 이번사고가 급발진이라고 칩시다. 보조제동등이 안 들어온건 뭐 때문인가요? (- 보조 제동등이 왜 들어와야 하죠?등하나도 전자 적으로 제어를 받는게 요즘 자동차에요.하다못해 퓨즈박스를 거치는거고, 물리적으로 브레이크 밟았으니 물리적으로 작동해 들어오는 제동등이 아닙니다. 아마 사고 당사자라면 브레이크를 밟았는데, 왜 작동도 안돼고 브레이크 등도 안들어오죠? 묻지 않을까요? 제조사가 밝혀야 해요. 왜 같은 소비자가 제조사 입장에 서서 굳이 제조사 두둔 하는지 모르겠네요. 단지 우리는 추측하고 같은 소비자로서 의문을 가져야 하는부분 아닐까요? 님께서 똑같은 상황 격었을떄 지금 말씀 하신 것 처럼 제조사 입장에서 말씀하실수 있나요? 님께 이런 상황이 안온다 100% 장담하실수 있나요? 만약 위 상황이든 비슷한 상황이면 세상 억울할텐데, 괜찮으시겠어요? -> 그,,, 브레이크 등은 브레이크 페달에 달린 단순 스위치이며, 이게 안 들어왔다는건 님이 말한데로 퓨즈나 배선문제. 혹은 안 밟았다 둘중 하나뿐입니다. 이건 전자제어를 통하지 않고 스위치로 작동하는 전등이니까요. 무엇보다 살짝이라도 눌리면 반응하는데, 어느정도냐면 크리핑 수준의 속도로 어디 박아도 그 관성으로 깜박일정도로 예민한 장치입니다. 그럼 고장 아니냐? 글쎼요... CCTV 보셨잖아요? 전조등과 후미등이 들어왔는데 딱 브레이크등의 퓨즈만 나갔다? 것도 보조제동등만? 것도 오래된 차도 아닌 저 차량이? 말이 된다고 보세요?
다시한번 말할게요. 1. 브레이크는 단순 유압시스템으로 배압은 사용자가 더 편하라고 있는거지 배압이 없다고 작동 안하는 시스 템이 아니다. 브레이크를 부러뜨릴 각오로 밟으면 배압 없이도 멈춘다. 그리고 브레이크의 마찰력은 엔진이 낼 수있는 토크정도는 가볍게 무시할정도로 높다. 그게 안되면 차가 못 멈추니까. 150km 달리는 차의 무게가 실린 토크보다 엔진의 토크가 더 크다고 말하시는건 아니죠? 그정도의 출력이면 구동축이나 미션이 먼저 나갈겁니다.
2. 브레이크 과열은 어지간하면 별 문제 없으며, 베이퍼락을 말하고 싶은거라면 그러기엔 너무 단시간에 일어난 일이다. 저 차가 대관령 옛길로 내려온 다음에 바로 사고 낸것도 아니잖아요? 아니면 르망24 뛰고 온건가?
3. 브레이크 고장이라면 브레이크 등은 들어왔어야 한다. 사고 CCTV에는 '보조제동등'이 들어와 있지 않다. 후미 브레이크등도 아니고 보조 제동등 전체가 고장나는 경우는 드물며, 무엇보다 후미등과 전조등이 정상인데 '보조제동등'만 고장날 가능성은 0에 수렴한다.
4. 브레이크 고장이라고 치기엔 마지막에 정차가 되었다. 즉, 브레이크 고장도 아니다. 이건 님이 말한 디스크 과열과도 관계 없죠. 그 사이에 브레이크가 식기엔 너무 '짧은'시간이니까요.
마지막에 정지한거 보니 브레이크는 문제 없었고,,,, 브레이크를 이길정도의 출력이면 미션과 구동축은 물론 엔진도 멀쩡할리 없으며, 보조제동등도 안들어 왔다. 이러면 99.99% 확율로 페달 잘못 밟은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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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오빠
@mr추모 긴글 잘 읽었습니다. 가능성을 애초에 제거 해버리시니 더 이상 글은 의미가 없을거 같아요. 제가 문장력이 없어 글 읽는데 좀 난해한 부분도 있으셨겠지만, 브레이크가 다 정상적인 운행에 있어 약간 오버 스펙정도는 되겠지만, 말씀 드렸듯 단순 엔진오일 유입 만으로도 브레이크 제동력을 넘어서 버리는 경우는 얼마든 생기는 거에요. 저는 그런 비 정상적인 상태를 말씀 드린거에요. 브레이크 과열 수십분내 또는 몇분 내에 안될거라 생각하시나 보네요. 이 생각 또한 저랑은 상반된 견해시네요. 짧은 순간안에 과열 가능하고 브레이크 제동력 떨어집니다. 레이싱카야 디스크 근처에 붉은 불덩이 뚝뚝 떨어져도 거기에 맞춰 제작된 디스크등 부품이기 때문에 버텨내는거지 일반 자동차 생각하시는거 만큼 과열된후 제동력은 정상 상태보다 떨어지는건 사실 입니다. 아무튼 저는 전문가도 아니고 단지 자동차 공학과 정도 뭐 소소하게 엔진 분해 조립 정도는 할줄 아는 정도 입니다. 그럼에도 저는 모든 급발진 의심사고에 대해 절대 제조사 편을 들어줄 생각 없습니다. 그게 소위 제조사가 100% 장담한다 하더라도 0.01% 미지의 확률이 있다면 저는 소비자 입장이기 때문에 제조사 입장은 반영해서 생각할 마음 전혀 없습니다. 그 피해자가 내가 될수도 지금 당장 글쓴님이 될수도 있는거에요. 제가 두서 없지만 말씀 드렸구요. 좋은 대화 감사 했습니다. 편안한 오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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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추모
@꽁오빠 긴글 잘 읽었습니다. 가능성을 애초에 제거 해버리시니 더 이상 글은 의미가 없을거 같아요. -> 가능성이 거의 하늘에서 떨어진 엔트맨이 엔진에 들어가서 조작하는 수준이니까 문제죠. 님이 말한거 이미 실험결과를 보여드렸잖아요? 보지도 않으시는데 무슨 말이 통합니까?
제가 문장력이 없어 글 읽는데 좀 난해한 부분도 있으셨겠지만, 브레이크가 다 정상적인 운행에 있어 약간 오버 스펙정도는 되겠지만, 말씀 드렸듯 단순 엔진오일 유입 만으로도 브레이크 제동력을 넘어서 버리는 경우는 얼마든 생기는 거에요. 저는 그런 비 정상적인 상태를 말씀 드린거에요. -> 픽플러스 영상 안보셨군요. 거기서 테스트한게 님이 말한 방식입니다. 토크가 높은 디젤엔진인데도 잘만 멈추더군요.
브레이크 과열 수십분내 또는 몇분 내에 안될거라 생각하시나 보네요. 이 생각 또한 저랑은 상반된 견해시네요. 짧은 순간안에 과열 가능하고 브레이크 제동력 떨어집니다. 레이싱카야 디스크 근처에 붉은 불덩이 뚝뚝 떨어져도 거기에 맞춰 제작된 디스크등 부품이기 때문에 버텨내는거지 일반 자동차 생각하시는거 만큼 과열된후 제동력은 정상 상태보다 떨어지는건 사실 입니다. -> 제가 올린 영상도 안보셨군요. 거기는 아에 브레이크 과열을 유도할려고 사고시간보다 훨씬 긴 기간 브레이크 밟아서 600도를 넘겼습니다. 남이 근거를 말하면 한번정도 찾아보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아무튼 저는 전문가도 아니고 단지 자동차 공학과 정도 뭐 소소하게 엔진 분해 조립 정도는 할줄 아는 정도 입니다. -> 그런데 브레이크에 배압이 있어야 작동한다거나, 엔진 토크가 엄청나다고 주장하시는건가요? 자동차 공학과 나와고 엔진 분해조립 가능하다면 그 크랭크축이랑 실린더가 폭주시에 멀쩡하기 쉽지 않다는거 알고 계실텐데요. 무엇보다 미션은 뭔 수로 버팁니까? 거기에 이미 테스트 결과가 있다고 몇번이나 말했는데 찾아보지도 않으시고? 브레이크등이 전자제어를 받는다거나 퓨즈가 나갔을거란 말을 하기도 하고요?
남이 근거를 가지고 말을 하면 최소한 그 근거가 뭔지 찾아보는 성의는 보이는게 좋아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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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use
@AcheRon
그리고 예전에 구형 산타페 오일이슈도 언급을 하셨던 적이 있죠. https://newstapa.org/article/50Xz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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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박하다포인트다날림
삽질만하고있음 그냥 정비나하시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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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J
앞차 충돌하지 않으려고 차 없는곳으로 가는거죠 그건
급발진으로 추정 되는 영상보면 전방 차량과 충돌하지 않기위해 좌우로 방향을 꺽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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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사면늦으리
지하주차장에서 뒤에 벽이 있는 상태에서 한번 해보세요 . 밟으면 무조건 들어오긴 하는데, 약간 유격있어요. 일정 깊이 이상 밟아줘야 브레이크등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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