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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 팔아 번 7억 원 훔친 도둑..범인은 '친구'5

A씨는 지난 1월 친구 C씨가 운영하는 고물상 직원으로 근무하면서 고물판매대금 7억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씨는 자신의 승용차 트렁크에 고물 판매대금 7억 원을 보관해 왔는데, 이를 알게 된 A씨가 해당 차량에 있던 현금 전부를 또 다른 차량에 옮겨 싣고 도주한 겁니다.

고물 팔아 번 7억 원 훔친 도둑..범인은 '친구'
친구가 차량에 보관 중이던 현금 7억 원을 훔쳐 달아난 2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경기 일산서부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A씨를 구속하고 범인도피 혐의로 B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1월 친구 C씨가 운영하는 고물상 직원으로 근무하면서 고물판매대금 7억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씨는 자신의 승용차 트렁크에 고물 판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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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시그니쳐물티슈

7억을 현금으로? ㄷ

2024-05-12 점아이콘

0 짐종국

현금 7억이면 눈돌아갈만 하네

2024-05-12 점아이콘

고물상이

현금 알부자라는 말이, 괜한 소리가 아니군요...

2024-05-12 점아이콘

9876543210123456789

현금으로 트렁크에 보관했다니 뭔가 검은돈 같네요.

2024-05-12 점아이콘

0 난그런거몰라요

탈세범 vs 도둑

2024-05-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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