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군대있을때 선임이 자기 집안 내세우며 갑질이 심했었습니다
한번 묻게될 기회가 있어서 그러니 자기 할머니 외사촌이 모 유명인이다 그러더군요
집안마다 다르지만 할머니, 그것도 외사촌이면 거의 남 아닌가요?
그 밑에 자손들한테는 남처럼 멀지 몰라도.
친족의 개념이 세대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날 수 밖에 없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유명하지 않으면 남, 유명하면 내 친척 아닐까요
남이죠. 나이들면 본인 사촌과도 자주 못만나는데
조부모 형제 자식들(육촌)도 그런데 사촌이면 거의 볼일없죠
저는 8촌동생이랑도 친하게 지냅니다.
4촌 형 한명은 멀어서 그런지 술을 안먹어서 그런지 별로 안친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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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밑에 자손들한테는 남처럼 멀지 몰라도.
친족의 개념이 세대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날 수 밖에 없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