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시급 1만원이 중요한게 아님12
- 이명박쥐세기
- 등록일 2024-07-12 09:35
- 조회수 1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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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줄어든 만큼 인구는 더 줄어들고 있음 서울식당가 편의점쪽 보면 사람을 못구해서 전부다 외국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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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층
화폐는 교환의 가치입니다. 교환의 가치가 많아진다는건 즉 물량이 많아지면 시장경제에서 그 가치는 낮아집니다. 양이 많으면 가치는 낮아지는건 시장경제의 근본원리입니다.(물론 이걸 아니라고 반대하는 세력이 있음)
결국 화폐가 많아지면 상대적으로 화폐를써서 교환해야할 물건의 가치가 높아집니다. 이것또한 경제의 기초상식입니다. 즉 물가가 오르고 부동산도 올라버립니다. 이건 어쩔수 없는 순환이에요. 그래서 고물가일떄 화페가치를 낮추는 저금리나 최저임금상승 등의 시장경재에 화페의 양을 늘리는 정책은 악질정책이 됩니다. 최저임금 올리면 평범하게 월급을 받는 사람들은 자동적으로 월급의 가치가 내려가게 되어있는겁니다. 그래서 최저임금 상승을 원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최저임금 받는 사람일 가능성이 높죠. 보통 자기월급가치가 내려가는데 찬성을 하는 머저리들은 없으니까요. 다만 이런식이면 물가진정되기 쉽지 않고 부동산도 다시 오를겁니다... 물론 이미 오래전부터 오르기 시작한거라 딱히 예상이 필요가 없지만요... 어쨋든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으려면 저금리나 최저임금상승을 시켜야 하는데 지금 고물가 상황이라 아주 애매한 상황이 됬죠. 결국 공급이 모자란 부동산은 아주 급격히 오를 확률이 높습니다. 결국 저금리 같은 화페를 풀어제끼는 정책을 쓸수밖에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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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이 계속 오르면 기계나 ai로 대체되서 일자리가 줄어들죠. 공장이야 말할것도 없고 식당 서빙. 계산대 인력 대체된거 봐도 그렇고. 뭐 적응해 나가야죠.